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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
바이든 대통령은 "민간 분야가 핵심적 인프라의 대부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방 정부만으로는 사이버 보안이라는 도전에 대응할 수 없다"며 "여러분은 사이버 보안의 기준을 높일 권한과 역량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가 끝난 후 참석기업들은 대규모 신규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여기에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새로운 산업표준을 만들고 고객들에게 더 강력한 보안 도구를 제공하며 사이버 보안 관련 일자리 50만 개 창출을 위해 근로자에게 기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구글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향후 5년간 100억 달러(약 11조 7000억 원)를 투자하고 직업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IT지원과 같은 기술분야에서 10만 명의 미국인을 교육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보다 고급의 보아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5년간 200억 달러(약 23조 4000억 원)를 투입하고 정부 기관의 보안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하고, 사이버 보안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데 1억 5000만 달러(약 1751억 원)을 지출한다는 계획이다. IBM은 3년간 총 15만 명 이상에게 사이버 보안 기술을 교육하고 인력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흑인 대학과의 협력도 진행하겠다고 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체이스 CEO는 "매우 생산적이고 협력적인 토론이었다"며 "계속해서 후속 조치를 취하고 정말 복잡한 문제로부터 우리나라를 보호하기 위해 좋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khs32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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