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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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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 코스피, 개미 1조 매수·삼전 깜짝실적에도↓…코스닥은 연고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7.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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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7일 코스피가 전날보다 19.87p(0.60%) 내린 3285.34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2p(0.05%) 내린 3303.59로 시작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342억원, 외국인은 343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 1665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1일(1조 2660억원) 이후 나흘만에 1조원 이상 매수 우위다.

미국 6월 비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등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달러 강세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심리가 커지면서 증시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한 점도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이날 장 시작 전 삼성전자(-0.49%)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수 하락은 막지 못했다.

LG전자도 영업이익이 1조 1128억원으로 2분기 기준 12년 만의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그럼에도 주가는 2.94%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SK하이닉스(-1.20%), 현대차(-1.69%), SK이노베이션(-1.62%), KB금융(-1.86%) 등이 하락했다.

반면 비대면 대표주인 카카오(2.22%), 네이버(1.95%)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5.69%), 서비스업(0.54%), 의료정밀(0.25%), 비금속광물(0.18%)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렸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11억 1563만주, 거래대금은 14조 2891억원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0p(0.23%) 오른 1047.36에 마쳐 하루 만 반등했다. 이로써 지난 5일 기록한 종가 기준 종전 연고점(1047.33)을 0.03p 차이로 넘어섰다.

지수는 0.04p(0.00%) 오른 1045.00에 개장해 강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진단키트 업체 씨젠(13.81%) 등이 급등했다. 업종 중에서는 제약(1.47%), 의료·정밀기기(1.81%)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2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57억원, 기관은 12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거래량은 16억 6396만주, 거래대금은 13조 4852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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