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 비트코인 모형(사진=픽사베이.) |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해시레이트(hashrate)는 초당 104엑사해시(EH/s)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초 이후 최저치에 도달한 수치다.
비트코인 채굴은 고성능 컴퓨터로 복잡한 수학 연산을 해결해 암호화폐 이용자 간 거래 명세를 정리하고 대가로 암호화폐를 받는 절차를 말한다.
여기서 해시레이트는 채굴을 위한 연산 처리 능력을 측정하는 단위다.
해시레이트가 높다는 건 연산 처리 능력이 향상돼 더 빠른 채굴이 이뤄진다는 뜻이다. 반대라면 채굴 능력이 떨어졌다는 의미다.
코인데스크는 중국의 암호화폐 규제 강화로 최근 한 달간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하락이 가속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도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면서 해시레이트 하락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보도했다.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업체 비트우다는 다음 달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초당 85엑사해시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여파로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풀어야 할 수학 연산의 난이도 역시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비트코인은 블록 2016개가 생성될 때마다 수학 연산의 난이도를 바꾸도록 설계됐다.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되는 간격을 평균 10분 정도로 맞추기 위한 조치다. 대략 2주에 한 번꼴로 난이도가 자동 조정된다.
즉 채굴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져 생산 능력이 오르면 채굴 난이도는 함께 올라가고, 그렇지 않으면 떨어진다는 의미다.
암호화폐 정보매체 더블록은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다음 조정에서 역대 최대의 하락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난이도와 해시레이트 폭락은 비트코인 채굴의 양대 거점이었던 중국 신장자치구와 쓰촨성 채굴장 폐쇄 여파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hg3to8@ekn.kr
![[사고] ‘북극항로와 에너지 안보의 기회’ 세미나 20일 개최](http://www.ekn.kr/mnt/thum/202601/news-t.v1.20260114.40c87a7de1cf4685b91fe3dd061fdafd_T1.png)





![[은행 풍향계] 카카오뱅크, ‘목표전환형 펀드’ 45일 만에 수익률 6% 달성 外](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60114.7fa3f0b4501b412f86f5f1b677c42b5e_T1.png)
![[공시] 티에이치엔, 최대주주 변경…상속으로 지분 이전](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4.aae6d388e4534c2c97c2e58dd3ef94c9_T1.png)
![[단독] 제로에너지건축물 신기술 인증, 건설사 외면에 ‘유명무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2.e7e17c93b32a461c9951fa8188a7e14c_T1.jpg)

![[EE칼럼] 남북 교류, 어려울 때가 기회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a.v1.20251113.f72d987078e941059ece0ce64774a5cc_T1.jpg)
![[EE칼럼] 송전망 국민펀드, 지역 수용성부터 설계해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1016.912d830dee574d69a3cd5ab2219091c5_T1.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이슈&인사이트] 100세 수명 시대 범국가적 유디 시스템이 시급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청와대는 에너지경제의 취재를 허하라](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04.c5be10bc6267439ea0d0250cc778c0e0_T1.jpg)
![[기자의 눈] 연필조차 ‘공급망 관리’가 필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8048a974b7614c79b674aff61e543cb2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