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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랜디 저커버그 어셈블스트림 대표(오른쪽)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출처=부산시) |
부산시는 11일 랜디 저커버그 어셈블스트림 대표가 부산에 블록체인 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창업기업에 투자하는 랜디 저커버그는 지난 10일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만나 블록체인산업 활성화와 부산시의 협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녀는 자신의 회사인 어셈블스트림을 통해 △메타버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와 연계해 관련 창업 지원과 육성, 기술 확산, 유망기업 투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어셈블스트림은 저커버그 대표가 최대 주주가 되고, 관련 국내 기업이 공동운영사로 참여하는 형태로 설립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어셈블스트림 법인 설립을 위한 후속 실무협의와 협약 체결을 위해 저커버그 대표에게 7∼8월 부산을 재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
NFT를 비롯한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콘텐츠에 큰 관심을 보인 저커버그 대표는 K-POP에 신기술을 접목한 문화산업 육성 방안을 제시하고 부산이 가진 인프라와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시는 전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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