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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위에 올려진 암호화폐 이더리움 모형(사진=픽사베이.) |
9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해 2016년 도지코인에 2만 5000달러(약 2788만원)를 투자해 400만달러(약 44억원)이상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부테린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도지코인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나는 어머니에게 도지코인에 2만 5000달러를 투자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생각하던 게 기억난다"면서도 "하지만 그건 내가 했던 최고의 투자였다"고 말했다.
부테린은 도지코인 가격이 올랐던 과정에 대해 "2020년 말 일론 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말하기 시작했고 시가총액은 50억 달러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지코인 가격이 0.008달러에서 0.07달러로 775% 급등했을 때 비로소 도지코인의 가치를 생각했다고 밝혔다.
부테린은 "당시 도지코인 절반을 팔아 430만 달러를 받았다. 수익금은 기브 다이렉틀리에 기부했고 가격은 몇 시간 뒤 0.07달러에서 0.04달러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부테린은 지난달에도 자신이 보유한 약 1조 1300억원 가량의 암호화폐 시바이누 코인을 인도 코로나 구제 기금에 기부한 바 있다.
그는 도지코인의 재부상에 대해선 "이더리움은 못 들어봤어도 도지코인은 들어본 사람이 많긴 했지만, 도지코인이 이렇게 큰 현상이 될 것이라는 건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테릭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도지코인의 장점을 강조한 머스크의 주장을 반박한 바 있다.
부테릭은 당시 머스크 주장에 "극단적인 중앙집중화와 블록체인을 블록체인으로 만드는 근본 속성을 훼손하지 않고" 확장성과 처리량을 급격히 증가시켜야 하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블록체인이 탈중앙화되기 위해선 일반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노드를 운영하고, 그것 흔한 일이 되는 문화를 갖는 것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노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개인들의 서버를 의미한다.
이에 머스크는 해당 글을 보도한 코인텔레그래프 트위터에 "그는 두려워한다"라는 답글을 달았다. 그러면서 도지코인의 로고인 시바견이 물 위에 뜬 찌그러진 달러를 집어 삼키려는 이미지를 덧붙였다.
해당 이미지에는 "당신은 다시는 달러를 쓰지 않을 거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는 부테릭이 도지코인이 달러를 넘는 화폐로 기능하게 될 것을 두려워한다는 주장으로 해석됐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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