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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도서 객체와 상호작용 콘텐츠를 연계한 독서 지원 시스템 및 방법’ 특허 개요. |
신규 특허는 ‘도서 객체와 상호작용 콘텐츠를 연계한 독서 지원 시스템 및 방법’이다. 스마트 디바이스와 도서를 연결해 증강현실로 구현할 때 다양한 종류의 인터랙션 마커를 연동하는 기술이다. 웅진씽크빅은 이를 바탕으로 5건의 특허를 취득했다.
종이 마커에 사용자의 목소리와 얼굴을 담아 동화책의 스토리와 결합시키거나, 종이 마커의 움직임에 따라 종이책에 다양한 인터랙션 효과가 연출된다. 증강현실로 구현된 도서 속 그림과 캐릭터는 애니메이션과 다채로운 3D효과 등으로 나타나 생동감 넘치는 독서경험을 제공한다.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해져 보다 생생한 간접경험과 함께 독서에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해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허기술은 인터랙티브북 시리즈와 AR사이언스 등에 적용됐다. 업계 최초로 AR기술이 적용된 인터랙티브북 시리즈는 2019년 8월 출시돼 현재까지 7만세트 이상이 판매됐다. 웅진씽크빅은 AI핵심 특허 14건을 포함해 총 27건의 에듀테크 특허를 취득해 국내 교육기업 중 가장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최삼락 웅진씽크빅 IT개발실장은 "증강현실은 한층 높은 몰입감과 현장감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간접경험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미래교육 기술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AR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온 만큼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특허출원을 통해 나은 학습경험과 독서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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