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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학년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활동 모습 (사진=한성대) |
이번 사업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환경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환경문제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시도해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성대는 ‘인공지능으로 녹색지구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성북구 소재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환경·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한성대 윤경준 교수와 지준 교수의 강연을 비롯해 식물을 관리하는 인공지능 키트를 직접 코딩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학생들은 한성대 대규모 메이커스페이스를 탐방하여 VR·AR, 3D프린팅, 모션트래킹 등의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갖는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청소년들에게 대학교수와 현직 전문가로부터 해당 지식과 이슈를 직접 전해들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학술정보관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수준 높은 자원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6년 연속 선정된 한성대는 그동안 낙산을 중심으로 한 마을 역사 체험, AR 활용 삼선동 마을지도 그리기, 성북 100경 챗봇 실습 등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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