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4일(수)

권광석 우리은행장, 사실상 연임 성공...임기 1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3.04 12:15   수정 2021.03.04 12:30:21

조직안정, 디지털 환경 신속 대응 성과
김경우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대표 1년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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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조직 안정과 디지털 혁신 등 성과에 힘입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우리금융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광석 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해 취임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직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있는 점, 고객관점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DT(Digital Transformation) 추진단을 신설하는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채널 혁신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고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점 간 협업 체계인 VG(Value Group, 같이그룹) 제도를 도입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는 점과 경영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권 행장을 차기 우리은행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

권 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1년의 임기를 받았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작년의 경영성과가 부진한 상황 하에서 올해의 경영성과 회복이 중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권광석 은행장의 임기를 1년 더 연장해 경영성과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종후보로 추천하였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로 추천된 권광석 행장은 오는 5일 열리는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와 이사회,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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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 대표.

우리금융지주 자추위는 자회사인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김경우 대표를 추천했다.

김 대표도 앞으로 1년 더 우리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을 이끌게 됐다.

김 대표는 JP모건, 모건스탠리 등의 해외 금융투자회사를 거쳐 2018년 3월부터 우리프리이빗에퀴티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다. 부임 이후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통한 2020년도 흑자 전환 성과 등을 인정받아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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