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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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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재학생 위한 2021년 패션 관련 자격증 수업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1.21 16:28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패션단일전공으로 교육하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2021년 패션 관련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위해 학교의 수업만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수업커리큘럼을 계획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진행하는 패션 관련 자격증 수업은 패션디자인산업기사, 패션머천다이징산업기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GTQ, SMAT, 유통관리사 등으로 1, 2학기에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위의 자격증은 학점은행제에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으며, 패션 관련 실무능력에 대한 업무능력을 높일 수 있는 평가로 취업 및 빠른 학위취득에 도움이 된다. 현재 KPC한국생산성본부와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업무협약을 맺고 있어 GTQ, SMAT 자격증은 교육에서 시험까지 본교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러한 자격증 취득까지 가능한 전공수업을 진행함으로 수업의 이해도가 높아져 성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자격증 응시 참여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본교는 취업 및 학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패션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롯데홈쇼핑과의 협약으로 재학 기간 중 프로젝트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과 패션비즈니스전공 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2년제 전문학사·4년제일반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및 동등한 학력 또한 대학 자퇴생, 휴학생, 학점은행제 학점보유자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원서접수 가능하다. 입학상담 및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서울패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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