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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자원硏 장희동 박사, ‘피산-푸이-TSI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4.09.03 17:42

에어로졸 공정활용 그래핀 제조기술 개발, 한국인 최초 영예

▲지질자원연 장희동 박사

[에너지경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 KIGAM) 광물자원연구본부 희유자원융합연구센터 희유자원활용연구실 장희동 박사(54)가 국제에어로졸연구협의회(IARA)로부터 피산-푸이-TSI상(Fissan-Pui-TSI Award)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2014 국제 에어로졸 학술대회(IAC)에서 지난 2일 진행됐다.

피산-푸이-TSI상은 에어로졸 분야 세계적 석학인 독일의 하인즈 피산(Heinz Fissan) 교수와 미국의 데이비드 푸이(David Pui) 교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미국 최대 에어로졸 분석기기 회사인 TSI사에서 기금을 조성,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이다.

피산 교수와 푸이 교수처럼 대륙 간 국제공동연구를 우수하게 수행한 팀을 선정해 4년에 한번 수여하며, 이번 장 박사의 수상은 한국인으로는 최초이다.

장 박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지아싱 후앙(Jiaxing Huang) 교수와 2009년부터 공동연구를 통해 꿈의 신소재인 그래핀을 에어로졸 공정에 의해 3차원 형상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나노 분야 대표 저널인 ‘ACS NANO’ 2011년 11월호 표지로 선정된 바 있다.

☞ 에어로졸(Aerosol)

고체 또는 액체 형태의 작은 입자(0.001~1.0㎛ 사이의 크기)를 말한다. 먼지나 연기, 아지랑이, 구름 등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태양광이나 우주 방사선을 교란시켜 이상기상 및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또 각종 산업분야에 있어서도 에어로졸 원리가 다양하게 활용되는 등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구분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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