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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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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 운전자 사이버 강좌 만족도 ‘good’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1.12.07 13:26

점유율 4월 이후 50% 넘어

[에너지경제 이정훈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올 2월부터 개설한 사이버 강좌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월부터 10월까지 LPG자동차 운전자 사이버교육센터(http://lpgcar.kgs.or.kr)를 통해 교육을 이수 받은 수강생 3만547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교육이 만족스러웠다’고 응답했으며, ‘보통이다’는 22%, ‘불만족스러웠다’는 2%에 그쳤다.

교육선호도에 대해서는 89%가 ‘사이버 교육’을 선호했고, ‘집체교육’은 11%를 차지했다.
‘교육이 LPG자동차의 안전운행과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81%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반면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은 8%에 불과했다. 또한, 77%는 ‘가스사고 예방에 도움되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은 자동차의 소유여부와는 상관없이 LPG자동차를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1개월 내에 교육을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LPG자동차 운전자 사이버 강좌는 2시간 교육으로 LPG자동차 운전자들이 알아둬야 할 가스에 관한 기초지식은 물론, LPG자동차의 구조와 특성, 그리고 평상시 자동차의 점검요령, 그밖에 응급상황 발생시의 조치방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사이버교육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에듀윌에 위탁을 맡겼다.

처음 사이버 강좌가 시작된 2월에는 38.8%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4월 이후 50%를 넘어, 10월에는 62.6%로 최고치를 기록해 LPG자동차 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없는 학습방식의 편리함과 풍부한 학습내용, 교육신청 절차의 간편함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학습성실도를 높이기 위해 학습페이지 하단에 보이는 ‘시간바’만큼 학습을 해야 이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으며, 각 차 시마다 퀴즈풀이를 하도록 해 개념이해를 도운 다음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실제 LPG자동차 내부의 기구를 3D(VR 영상)로 제공, 영상 학습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 교육신청 후 1년간 복습기간을 제공해 언제든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최근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11월 25일부터 5년이 경과된 중고차의 경우 일반인의 구입이 가능해져 LPG자동차 운전자 사이버 강좌의 이용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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