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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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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자산 수요에...금값 장중 ‘7만원대’ 뚫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7.14 20:59

KRX금시장 골드바1

▲골드바.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금값이 장중 7만원대를 돌파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14일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14% 오른 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개설된 이후 종가 기준 최고가다.

금 현물은 전날 기록한 역대 최고치 6만9900원을 하루 만에 넘어섰다.

금 현물은 장중 7만60원까지 오르며 올해 5월 18일 기록한 종전 장중 최고가 7만원도 경신했다.

금값이 연일 상승세를 타는 것은 코로나19 여파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13일(현지 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12.20달러) 오른 1,814.10달러에 마감하며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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