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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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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3월 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임박 ‘흥행 예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3.04 17:17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검단신도시에 다양한 호재가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잇따른 교통호재로 뛰어난 교통 환경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중심 생활인프라까지 마련되어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일에는 인천지방법원 서북부지원과 인천지방검찰청 서북부지청이 검단신도시 중심부에 들어서는 것이 법안소위 통과되면서 검단신도시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법원, 검찰청이 검단신도시 중심에 들어섬으로써 직주 근접 호재가 기대되며, 검단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생활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7만여세대 대규모로 조성되는 검단신도시 분양 물량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면서, 디에스종합건설의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이 3월 6일 코 앞으로 다가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대지면적 4만1342㎡의 지하 2층~지상25층, 10개동 규모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일대에 들어선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A•B타입과 110㎡로 구성된 총 745 가구가 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해 분양에 돌입한다.

중대형 혁신 설계를 적용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 조성과 함께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들어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은 단지를 둘러싼 다양한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 명품 입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와 직접 이어지는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와 검단-경명로간 도로가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메인대로가 위치하고 있어, 광역교통망 확충에 따른 서울과의 접근성이 빠르다.

여기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사업 등 철도 개통도 예고되어 있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의 경우 완공 시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쾌속 교통망을 구축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연장은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경유해 양곡을 잇는 노선을 제공하게 되어 마곡과의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김포를 기점으로 강남과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잇는 GTX-D노선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인천 검단과 서울 도심을 연결하는 신규 노선 확보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 자연, 편의시설 등 일상에 필요한 모든 생활시설을 걸어서 누릴 수 있다. 단지 가까이 초•중•고교와 영어마을 등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교육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계양천을 누리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주변 산책로 등이 있어 도심 내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스마트위드업, 대형상가, 전문상가, 물류센터 등 생활을 풍요롭게 해주는 원스톱 인프라도 예고하고 있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대폭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관계자는 “서울이 빠른 첫 자리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단지인만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양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쾌속교통, 중심생활, 안심교육, 에코라이프까지 영위하는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에서 더욱 쾌적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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