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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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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폰, 갤럭시노트9 30만원대 노트8 10만원대 가격 90%인하로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9.03.22 07:00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올해 삼섬에서 처음으로 손보인 인피니티-0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10 시르지와 삼성폴드 까지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삼성의 경쟁사인 LG에서도 새로운 스마트폰인 LG V50과 LG G8을 선보이면서 경쟁력을 크게 앞서가고 있지만 애플에서는 아직 그렇다할 신제품소식이 들려오고 있지 않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작년 기대했던 판매실적에 못미치는 성과를 보여주었던 갤럭시노트9과 제작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인 갤럭시노트8의 가격변동이 일어나면서 가격인하와 공시지원금이 크게 확대되었다.

갤럭시노트9 제품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 9820 프로세서와 6.4인치 해상도, Quad HD+ 디스플레이, 8GB/6GB RAM, 512GB/128GB 저장공간,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1200만 망원 카메라, 4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노트9의 색상으로는 코랄블루, 알파인화이트, 라일락퍼플, 알파인화이트, 클라우드실버, 미드나잇블랙, 메탈릭코퍼, 라일락퍼플 총 8가지 색상이 출시되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8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9 Series(8895) 프로세서와, 3300mAh 배터리, 6GB RAM,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6.3인치(2960x1440) 해상도, Super AOMLED Quad HD+ 디스플레이, 4096필압 s펜이 탑재되었으며, 갤럭시노트8 색상은 미드나잇블랙, 딥씨블루, 오키드그레이, 메이플골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작년과 재작년에 걸쳐 출시된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노트8의 가격변동과 재고정리, 공시지원금 확대가 동시에 진행됨에 따라 올댓폰은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갤럭시노트8 1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을 진행한다. 

올댓폰의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제품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팬층이 두터운데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못한 실적의 판매량을 보여준 제품이며 갤럭시노트8의 경우 재작년에 출시되었지만 현재도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모델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두 제품의 공통점이라면 공시지원금과 가격인하가 같이 이루어져서 저렴한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는 모델이며 특히 갤럭시노트8의 경우 재고정리가 한창중인 모델이여서 소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인 만큼 이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갤럭시노트9와 갤럭시노트8 이외에도 갤럭시S9, 갤럭시S8도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삼성의 경쟁모델인 LG V40 ThinQ, LG G7 ThinQ 모델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갤럭시S9은 5만원대에, 갤럭시S8·LG G7은 가격0원에, LG V40은 7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LG G8 ThinQ 모델의 사전예약을 진행중에 있으며 사전예약으로 구입하는 고객들에 한하여 공기계증정, 기기값 반액지원, 1년치 요금 무료지원 등의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이폰XR 10만원대, 아이폰XS·MAX 50% 반값할인, 갤럭시S10시리즈 구입자에 한하여 삼성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워치, 갤럭시버즈, 올댓폰 삼성정품 8종 세트, 해외여행 무료상품권 증정, 아이폰X 40만원대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 중이며, 기변 공짜폰, 번호이동, 효도폰으로 많은 검색량으로 인기몰이 중인 제품,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진, 갤럭시폴더2, 갤럭시 A6, 갤럭시 A7, 갤럭시 A8 Star, 갤럭시 A8 2018, 갤럭시 A9, 갤럭시 A9 Pro, 갤럭시 J3, 갤럭시 J5, LG V30, LG V35, LG Q7, LG Q9, 아이폰7, 아이폰6S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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