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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에 대한 성장기여도 |
[에너지경제신문=이민지 기자] 올 3분기 건설투자가 외환위기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건설시장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국내 주택사업도 공급과잉 등으로 수익성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건설투자 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6.4%로 역성장했다. 아시아 외환위기가 발발한 다음 해인 1998년 2분기(-6.5%) 이후 20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건설투자는 △민간 소비 △정부 지출(중앙·지방정부 지출)△수출에서 수입을 차감한 순수출 △기업의 고정·재고투자 등과 더불어 국내총생산(GDP)를 구성하는 항목이다. 이같은 감소세는 건설경기가 좋지 않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투자(가계의 거주투자(아파트 등 주택구입) +기업의 건물투자)와 토목건설투자 등을 합산해 구한다.
정부의 SOC 예산감소도 경기 위축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2009년 25조 5000억원으로 정부예산의 8.4%에 달했지만 △2010년 25조 1000억원(8.6%) △2011년 24조 4000억 원(7.9%) △2012년 23조 1000억 원(7.1%) △2013년 25조 원(7.2%) △2014년 23조 7000억 원(6.7%) △2015년 26조 1000억 원(6.8%) △2016년 23조 7000억 원(5.9%) △2017년 22조 1000억 원(5.5%) △2018년 19조 원(4.4%) 등으로 감소 추세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도 타격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SOC예산이 줄고 정부의 부동산 억제정책으로 건설업계의 일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해외건설 수주도 최근 3년 동안 300억 달러를 넘지 못하고 있어 건설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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