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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류세나 기자] 국내 게임산업이 역대 최고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른 바 '3N'으로 불리는 넥슨,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도 연일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대한민국 수출 5조원 달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대약진'은 이제부터가 진짜다. 이들 대형 게임기업들은 그간 쌓아온 개발력과 흥행력을 바탕으로 게임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 한 단계 진화한 게임 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AI과 빅데이터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게임 속에 다양한 미래기술을 녹여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게임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창출', 이들이 그려 나가고 있는 게임산업의 미래다.
[게임공룡, 빅데이터·AI에 미래를 걸다]
<글 싣는 순서>
① 엔씨소프트 'AI센터'로 기술연구 확대
② 넷마블게임즈 '콜롬버스' 개인 맞춤형 서비스 개발
③ 넥슨 '인텔리전스랩스'로 AI기반 PVP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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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AI 센터. (사진=엔씨) |
◇ AI 조직강화…새로운 가치 창출 매진
"AI가 엔씨소프트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혁신 중 하나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2014년 기자간담회)
◇ '블소 무한의 탑' 등 AI 적용 시도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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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내 무한의 탑 콘텐츠. (사진=엔씨) |
대표적인 AI 적용사례는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 콘텐츠 ‘무한의 탑’에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NPC(Non Player Character)가 꼽힌다.
무한의 탑은 게임 내에서 100층으로 구성된 1인 플레이 던전으로, NPC와 1대1 대전(PvP)을 펼친 이용자가 다음 층으로 올라가는 구조다.
엔씨소프트는 AI NPC에 PvP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응 방법을 생각하고 반응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의 실력과 난이도별로 맞춤형 게임환경 제공이 가능해 호평을 받았었다.
회사 관계자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긴 어렵지만, 현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 게임은 물론 신규 개발 중인 게임에도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AI로서의 기본적인 능력을 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용자들의 피드백과 플레이 데이터를 활용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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