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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38% 내려간 7,070.8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44% 하락한 10,577.16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57% 밀린 4,471.74에 각각 장을 끝냈다.
범 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58% 미끄러진 3,018.26을 기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다른 변수 외에 유럽중앙은행(ECB)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한 전면적 양적완화 정책을 내년 3월 이후로는 중단할 것이라는 시그널을 분명하게 보인다면 주가가 다시 한 번 출렁이리라 예측했다.
버클리 퓨처스의 리처드 그리피시스 부디렉터는 브렉시트(영국이 유럽연합 탈퇴) 결정이 불확실싱을 추가하며 전반적으로 취약한 유럽의 경제 배경이 여전히 우려된다고 강조한 뒤 "나는 유럽증시에서 열렬한 바이어가 아니다. 상방향보다는 하방향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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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주요 산유국들에 원유 감산을 촉구한 뒤 러시아 석유업계가 혼재된 반응을 보인 뒤 국제 유가는 1년래 고점에서 후퇴했다. BP는 이날 1.56% 하락했다. (표=구글 파이낸스) |
업종별로 금속 가격의 하락에 스톡스 기본원자재업종지수가 2.1% 밀리며 가장 저조했다. 특히 공급과잉 우려와 중국의 증산 전망 등에 알루미늄 가격이 2개월 고점에서 반락했다. 석유·가스업종지수가 1.5% 빠지며 그 뒤를 이었다.
LVMH는 3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뒤 주가가 4.5% 급등했다. 이는 크리스찬 디올(+4.9%), 리슈몽(+3.6%), 버버리(+2.5%) 등 명품 관련주의 동반 랠리를 이끌었다.
반면 스톡스유럽 은행업종지수는 0.6% 하락하며 올해 현재까지의 낙폭을 22%로 키웠다. 은행주는 올해 유럽증시에서 최악의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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