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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3 14:44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가운데)이 22일 제2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후 참석 의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되면서 특례시의회의 실질적인 권한 확대와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선다.


수원특례시의회는 김미경 의장이 22일 고양시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미수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해련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등 5개 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전반기 임원 선출을 진행해 김미경 의장을 회장으로,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대변인으로 각각 선출했다.


김미경 신임 회장은 앞으로 수원·고양·용인·창원·화성 등 5개 특례시의회를 대표해 의회 간 공동 대응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특례시의회의 규모와 행정적 위상에 걸맞은 실질적인 의회 권한을 확보하고 지방의회의 자치권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제28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과 제30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 등 주요 안건도 논의됐다. 참석한 의장들은 특례시의회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지방자치와 자치분권을 확대하기 위한 공동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미경 회장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5개 특례시의회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특례시에 걸맞은 의회의 권한과 위상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동 현안에 적극 대응하고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수원·고양·용인·창원·화성 등 5개 특례시의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다.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비롯해 공동 현안 해결, 의회 간 교류와 협력 강화 등을 통해 특례시 지방의회의 위상 제고와 자치분권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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