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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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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인천시-인천시의회-인천시교육청-인천문화재단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7 13:34

인천대로 방음벽 철거…30년 도심 단절 해소 본격화
최병은 인천시의원, 4개 신설 자치구 재정지원 대책 촉구
인천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와 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업무협약
이번 주말 송도는 재즈 무대…국내외 14팀 총출동


◆ 인천대로 방음벽 철거…30년 도심 단절 해소 본격화

주안산단고가교~서인천IC 5.64㎞ 생활도로 재조성…하부 4.27㎞ 지하차도 신설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 구간의 방음벽 철거 전(위)과 철거 후 모습. 기존 방음벽 철거로 도로 주변 시야가 확보됐다. 제공=인천시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 구간의 방음벽 철거 전(위)과 철거 후 모습. 기존 방음벽 철거로 도로 주변 시야가 확보됐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 구간에서 30여 년간 도심을 가로막았던 방음벽 철거가 절반가량 진행됐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에 따라 기존 방음벽 전체 물량의 50%를 철거했다고 밝혔다. 방음벽이 철거된 구간은 도로 주변 시야가 확보되면서 개방된 형태로 바뀌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옛 경인고속도로 구간인 주안산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까지 5.64㎞의 상부도로를 '보행 친화적 생활도로'로 재조성하는 내용이다.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하부에는 4.27㎞ 규모의 지하차도도 신설한다.


시는 방음벽과 옹벽 철거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한 뒤 기존 차로를 단계적으로 전환하고 도로 중앙부의 지하차도 건설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주요 공사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 혼잡에 대비해 교통 처리계획을 마련하고 안전 관리도 병행한다.


이한남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방음벽 철거로 인천대로 주변의 변화가 구체화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시민 불편을 줄이는 한편 단절됐던 도심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최병은 인천시의원, 4개 신설 자치구 재정지원 대책 촉구

행정체제 개편 초기 비용 부담 지적…특별조정교부금 등 지원방안 주문


최병은 인천시의원이 '제31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최병은 인천시의원이 '제31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제공=인천시의회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최병은 의원(민·서해구3)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4개 신설 자치구의 초기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천시 차원의 지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행정체제 개편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기획조정실장을 상대로 재정 지원 방안을 질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최 의원은 4개 신설 자치구 출범 과정에서 임시청사 확보·정비와 독립적인 행정정보 시스템 구축, 조직 인프라 마련 등에 초기 비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세수 여건에서 이 같은 비용 부담이 커지면 복지와 주민 편의 관련 예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행정체제 개편 비용을 자치구에만 부담시키기보다 인천시가 재정 지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특히 특별조정교부금 교부 여부를 포함해 행정체제 개편에 필요한 비용과 지원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신설 자치구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행정 인프라 구축과 재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관련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을 살피고 재정 분권과 관련한 입법·정책적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인천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와 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업무협약

공동 자문단 구성해 교육과정 연계 코스 개발…버스·안전 요원 추가 지원


인천시교육청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교육청과 한국관광공사가 학교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인천시교육청은 16일 한국관광공사와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급 학교에 특색 있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교육여행 전문가와 현장 교사 등이 참여하는 공동 자문단(TF)을 구성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 코스를 개발하고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인천지역 학교가 공사 주관 '청소년 체험여행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우선 배정하고, 인천시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버스와 안전 요원을 추가 지원한다.


시교육청은 학교지원단을 통해 2026년도에 버스 2100여 대와 안전 요원 2700여 명, 사전 현장답사 50여 건을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한국관광공사와 협력을 통해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배움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주말 송도는 재즈 무대…국내외 14팀 총출동

19~20일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실내공연 매진·야외무대 무료 개방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과 20일 트라이보울 야외무대와 실내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제공=인천문화재단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19일과 20일 트라이보울 야외무대와 실내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사진은 송도 트라이보울. 제공=인천문화재단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예술공간 트라이보울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12회를 맞는다. 빌 에반스 트리오 출신 베이시스트 에디 고메즈를 비롯해 정미조, 재즈파크 빅밴드 with 말로, 정기고 퀸텟, 범프투소울 등 국내외 14팀이 참여한다.


공연은 트라이보울 실내 공연장과 야외 수중무대, 로비 등에서 진행된다. 19일에는 트라이보울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의 아트포레에서도 하경 앤 집시딕시, 마담꾸꾸 by 유현, 나희경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실내 공연 사전 예약은 매진됐지만 야외 수중무대 공연은 별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12인조 브라스 밴드 혼토니의 이동형 공연과 트라이보울 로비에서 열리는 서울보사소사이어티의 참여형 보사노바 공연도 마련된다.


공연 외에도 바이닐 마켓과 리스닝 라운지, 쉐이커 만들기 무료 워크숍,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F&B 팝업,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실내 공연은 소수의 현장 좌석과 잔여석에 한해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2층 로비에서 현장 접수를 받으며 좌석 소진 시 마감된다.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일정표. 제공=인천문화재단

▲'2026 송도 트라이보울 재즈 페스티벌' 일정표. 제공=인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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