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종합대상에 타악 부문 김정윤 선정
280팀 354명 참가해 열띤 경합…지영희 예술정신 계승 및 신진 국악 인재 발굴 산실 입증
▲제25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최원용 평택시장(왼쪽)이 일반부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타악 부문 김정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전통 민속음악의 기틀을 다진 지영희 명인의 예술혼을 기리고 차세대 국악 인재를 발굴하는 '제25회 평택지영희전국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를 대상으로 관악, 현악, 성악, 무용, 타악 등 5개 분야에 걸쳐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평택시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280팀 35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는 전년도(254팀 312명) 대비 참가팀은 10.2%, 참가인원은 13.5% 각각 늘어난 규모다.
치열한 경합 끝에 일반부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은 타악 부문의 김정윤이 차지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현악 부문 강태훈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경기도지사상)은 관악 박현준, 성악 김라온, 무용 홍예인이 각각 받았다.
학생부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갖춘 유망주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은 타악 부문 강리우 외 참가팀이, 중등부 종합대상(경기도지사상)은 타악 부문 배경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종근 심사위원장은 올해 출전자가 대폭 늘어 수준 높은 기량을 겨룬 만큼 공정하고 세밀한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미래 국악인들의 소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이었다고 평가했다.
김기수 지영희기념사업회장은 지영희 선생이 전통음악을 집대성하고 국악 교육과 관현악 발전을 이끈 큰 스승이라며 대회의 역사적 의미를 짚었다. 이어 대회의 공정성과 위상을 지속해서 높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인 국악 인재 양성의 산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최재영 평택시의회 의장, 오중근 평택문화원장, 고희자 지영희기념사업회 직전 회장, 지영희 명인의 딸인 지윤자 미주예총 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했다.
◆ 화성시, '교통·도로 민원 신속처리 기동단' 가동…원스톱 해결 체계 구축
접수 1시간 내 처리 방안 안내 및 경찰서·도로교통공단 협업으로 상시 대응
▲화성시가 7일부터 가동하는 '교통·도로 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의 현장 출동 차량과 민원 처리 절차 안내 이미지. 제공=화성시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분산 접수되던 교통과 도로 분야 민원을 일괄 처리하기 위해 '교통·도로 민원 신속처리 기동단'을 구성하고 9월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기동단은 국민신문고, 행정종합관찰제, 도와드림QR 등으로 나뉘어 발생하던 처리 지연과 부서 확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됐다. 화성시는 교통국 내 팀장 1명과 7급 이상 실무 인력으로 전담 조직을 꾸려 접수 후 1시간 이내에 민원인에게 향후 처리 계획과 완료 예정 시점을 안내하고 현장 출동을 병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동한다.
민원은 성격에 따라 즉시, 단기, 중장기로 분류해 처리한다. 포트홀이나 불법 주정차 등 긴급 사안은 24시간 이내, 시설물 보수는 7일 이내에 조치하며, 노선 조정이나 신호체계 개선 등 복합 민원은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이 참여하는 월례 실무협의체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
현장 소통도 강화한다. 각 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 및 통·리장단 회의를 직접 찾아가 현장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즉시 답변이 어려운 사안은 기동단으로 이첩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접수된 모든 민원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상습 발생 지역과 원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한다.
화성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한 뒤 정식 전담 부서로의 확대 개편을 검토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창구 일원화와 기동력 있는 현장 대응을 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여주시의회, 제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23일간 의정활동 돌입
조례안 등 안건 43건 심의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일일 명예의장 본회의 참관
▲여주시의회가 7일 본회의장에서 제83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제공=여주시의회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가 9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83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6건을 비롯해 규칙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43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사회복지, 도시계획, 안전, 행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박두형 의장은 개회사에서 시민 살림살이와 직결된 안건들인 만큼 시민 눈높이에서 책임감 있는 심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단순 질타보다는 발전적인 대안 제시에 집중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성실한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여주시의회는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일일 명예의장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는 이홍균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이 15번째 일일 명예의장으로 위촉돼 회의를 참관했다.
여주시의회는 방청 제도를 통해 시민들의 현장 참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누리집을 통해 본회의 실시간 생중계를 제공하고 있다.
◆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 주민자치회 설치·운영 조례 제정 2차 간담회 개최
주민참여 기반 확대 및 자율성 확보 위한 조례안 세부 기준 집중 점검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신나연 위원장과 주민자치연합회 조례 제정 TF팀 관계자들이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 제공=용인시의회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용인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신나연)가 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연합회 조례 제정 TF팀(회장 신재협)과 함께 '용인시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진행된 1차 간담회 수렴 의견을 토대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체계화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 여건에 맞춰 안착할 수 있도록 구성 요건과 운영 기준,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의 설치 및 기능, 역할, 주민총회 운영 방식, 행·재정적 지원 기준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특히 자율성과 대표성을 강화해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아울러 조례 제정 이후에도 현장 의견을 꾸준히 반영해 제도를 보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신나연 위원장은 이번 조례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가는 실질적인 참여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 화성시의회, 수원·오산시의회와 전곡항·제부도 일대 서해안 관광벨트 점검
해양·레저·체류형 인프라 현장 확인 및 인근 지자체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왼쪽부터) 김미경 수원시의회 의장, 이계철 화성시의회 의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4일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의회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이계철)는 지난 4일 수원시의회(의장 김미경), 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와 함께 전곡항 및 제부도 일원에서 서해안 관광벨트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주요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정순영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화성시의회와 수원시의회, 오산시의회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화성 서해안의 관광 기반을 직접 둘러보며 인근 지자체 간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정은 전곡항 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전곡마리나, 유스호스텔, 황금해안길, 제부도 등 핵심 사업 현황을 청취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해랑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제부도로 이동한 뒤 순환버스를 이용해 관광지 전반의 동선과 운영 실태를 살폈다. 참석자들은 해양과 레저, 체류형 자원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이계철 의장은 전곡항과 제부도, 궁평항 등 풍부한 해양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체류형 관광권역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과 오산 등 이웃 도시와의 관광 연계를 강화한다면 서해안 관광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에너지소식] “K-발전 기자재, 동남아 뚫었다”…서부발전, 12개 강소기업과 수출 영토 확장](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7.8440e30fca824c9490c71894187bdfb5_T1.jpg)
![[금융권 풍향계] 신용보증기금, 폴란드·태국 정책금융기관과 실무협의회 개최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7.c363868652ea45a4a06779bb11005deb_T1.png)




![[금융권 풍향계] 하나금융, 2026 국제비즈니스대상 ‘금상’ 수상 外](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7.6f4ca43a9b6b4deb91134a2d12ee91c2_T1.png)
![[EE칼럼] 산업용 전기요금 지역 차등 제도 시행에 대한 기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31.e2acc3ddda6644fa9bc463e903923c00_T1.jpg)
![[EE칼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부지 찾기보다 먼저 할 일](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40314.f6bc593d4e0842c5b583151fd712dabc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의 진짜 원인은](http://www.ekn.kr/mnt/thum/202608/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놀란의 <오디세이>에서 트럼프를 보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a.v1.20250523.e03be5fe32f84ab7affdd69b24689fe1_T1.jpg)
![[데스크 칼럼] 시장에 미리 정해진 답은 없다](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60906.b7330121379a4f82910225de8e6dd78c_T1.jpeg)
![[기자의 눈] 집단대출 완화가 남긴 혼란](http://www.ekn.kr/mnt/thum/202609/news-p.v1.20250707.4f068e7ca63e46c6836a2ff4bd23427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