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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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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콘텐츠진흥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8 18:52

경기도, ‘남한산성 가을 페스타’ 연다… 9월 5일부터 전통문화·공연 다채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공업지역 혁신 전략 제시…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개편해야”
경기도교육청, 국회서 청소년 SNS 이용 보호 및 규제 방안 모색
경기콘텐츠진흥원,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마무리… 8개 팀 수상


◆ 경기도, '남한산성 가을 페스타' 연다… 9월 5일부터 전통문화·공연 다채

세계유산 공간서 전통체험·생태투어·추석 음악회 운영… 디지털 XR 프로그램도 선보여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6 숲속의 산성도시-남한산성 가을 페스타' 공식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남한산성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6 숲속의 산성도시-남한산성 가을 페스타' 공식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전통문화와 생태, 역사 체험, 공연 등을 연계한 '2026 숲속의 산성도시-남한산성 가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체험, 생태·역사 캠프, 남한산성 연희한마당, 추석 특별 프로그램 등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수어장대 수호군 체험을 비롯해 전통공예 일일 체험, 다과를 곁들인 역사 이야기, 성곽길 생태투어, 역사 체험 투어, 친환경 체험, 가족 체험극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무대에서는 전통국악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남한산성 행궁에서 행궁음악회와 야간 경관조명을 연계한 '달빛 산책'이 진행된다. 행궁음악회에는 앙상블 더류, 남상일, 프로젝트 락, 김덕수 등이 출연해 전통 음악과 퓨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야간에는 행궁 일대에 경관조명이 점등되어 산성의 밤 풍경을 연출한다.


같은 기간 행궁 일원에서는 '2026년 남한산성 홍보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개방된다. 전통문화체험과 친환경 체험은 주말과 공휴일에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생태·역사투어와 가족 체험극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된다. 세부 일정 및 예약 방법은 공식 누리집이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전통문화와 생태, 디지털 콘텐츠 등 복합적 요소로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는 지역 주민과 문화예술인의 참여를 넓혀 남한산성을 종합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창섭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장은 남한산성이 과거 역사를 보존하는 자산을 넘어 국민이 함께 공유하는 세계유산이라며, 역사와 자연,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을 지속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광주시 공업지역 혁신 전략 제시…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개편해야"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 참석… 삼리B지구 육성 및 도시관리계획 연계 강조




임창휘 경기도의원이 2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광주시 맞춤형 공업지역 혁신 전략 및 미래 산

▲임창휘 경기도의원이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광주시 맞춤형 공업지역 혁신 전략 및 미래 산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26일 광주시청에서 개최된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광주시 산업 공간의 개편과 미래 산업 전략을 제안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자연보전권역 등 중첩 규제로 인해 계획적인 산업단지 조성이 어려웠고, 이에 따라 소규모 공장이 산발적으로 들어서며 인프라 부족과 환경 관리의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기본계획이 흩어진 산업 역량을 모으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업 특화 전략으로는 성남 판교의 IT·소프트웨어 역량과 용인·이천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광주시를 기술 실증 및 사업화가 이루어지는 테스트베드이자 첨단 배후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입지 여건이 우수한 '삼리B지구'에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산업혁신 전초기지로 지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규제 요소였던 수질 보전 환경을 활용해 물산업, 기후테크, 푸드테크 등 친환경 첨단 산업을 육성하는 방안도 덧붙였다.


또한 도시관리계획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전략적 공업지역 추가 지정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장지지구'의 경우 구역 내 도로 확장 등 단편적 정비를 넘어, 주변 지역과 연계한 공간 혁신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가 수도권 수질 보전을 위해 성장을 양보해 온 만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국회서 청소년 SNS 이용 보호 및 규제 방안 모색

'폰 프리 스쿨' 정책 연계… 스마트폰 대신 독서·예술·체육 활동 지원 확대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손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안민석 교육감과 참석자들이 손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27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청소년 SNS 규제, 왜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후원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디지털 환경 조성과 protection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스마트폰프리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강경숙·김남국·김용태·김재원·김준혁·부승찬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에서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청소년의 수면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했다. 이어 김남국 국회의원은 해외 입법 동향을 바탕으로 연령별 보호기준과 국내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패널 토론에서는 이건 폰 프리 스쿨 추진단장을 좌장으로 포천 삼성중 임민택 교장, 의정부 신동초 강혜연 교사, 조현미 학부모 단장, 평택여고 최보희 학생이 참가해 현장 중심의 실천 과제를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폰 프리 스쿨'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일방적인 금지 대신 학교 구성원이 자율적인 사용 규칙을 수립하도록 돕고, 독서·예술문화·스포츠(RAS)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기기 사용 습관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론회에서 제기된 해외 기준과 플랫폼의 책임성 등에 관한 제언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8월 21일 1차로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 100교를 지정한 바 있으며, 향후 300교까지 참여 학교를 늘려갈 방침이다.



◆ 경기콘텐츠진흥원,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마무리… 8개 팀 수상

엑슨·소리보다 팀 경기도지사상 대상 수상… 서비스 기획·콘텐츠 개발 분야 아이디어 발굴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본선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 본선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6 경기 가상 융합 콘텐츠 챌린지'가 지난 8월 25일 제2판교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에서 본선 일정을 끝으로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마련됐다. 가상 융합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및 서비스를 기획·개발하고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다. 분야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68개 팀이 참가해 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류전형을 거친 16개 팀이 본선에 올라 프로젝트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창의성과 기술 활용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최종 심사 결과 총 8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 대상은 서비스 기획 분야에서 '독거노인 대상 AI 돌봄 서비스'를 제안한 '엑슨' 팀,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청각장애인 대상 AI/가상 융합 결합 지원 서비스'를 선보인 '소리보다'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멋진 남매' 팀과 'touchable' 팀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BICNS', '아방그리드', '주정뱅이', '사운드 테크놀로지' 팀에 각각 돌아갔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상 융합 기술 기반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과 콘텐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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