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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안산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8.23 21:21

광명시, 2027 기업환경 개선 참여기업 모집…4개 분야

부천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대응 방향 '공유'

'말라리아 경보'…시흥시, 예방수칙 준수-신속검사 당부

안산시-성공회대, 14기 안산노동대학 개강…10강 운영

안산시,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경기 종합대상' 선정

안양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 달성


◆ 광명시, 2027 기업환경 개선 참여기업 모집… 4개 분야

광명시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배너

▲광명시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 모집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2027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청받는다. 노동환경 분야는 기숙사, 식당, 화장실, 샤워실, 휴게공간 등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분야는 주차장, 화장실 등 공공시설과 기계, 전기설비 개보수를 지원하고, 작업환경 분야는 작업공간 바닥-천장-벽면 등 개보수와 작업대, 적재대, 환기-집진장치 등 설치를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화재탐지, 방화,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설치-개보수를 지원해 기업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중소 제조기업 및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이며, 분야별 세부 지원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광명시 누리집(gm.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공고문 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투자유치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모집 이후 현장실사와 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대책협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요건 등 세부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천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대응 방향 '공유'

부천시 20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관련 설명회' 진행

▲부천시 20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관련 설명회' 진행.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부천시의원과 고도제한완화추진위원회 민간위원을 대상으로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관련 설명회'를 지난 20일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장애물제한표면 국제기준 개정 내용과 국내 도입 동향을 공유하고 개정 기준이 부천시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된 국제기준은 장애물 제한체계를 금지표면과 평가표면으로 구분해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만 국내 적용을 위한 세부 기준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검토 중으로 구체적인 적용 범위와 절차는 향후 관계기관 협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설명회는 먼저 김포공항 고도제한과 관련해 부천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과를 공유했다. 이어 전문기관이 국제기준의 주요 개정 사항과 부천시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설명했다.


참석자는 국내 적용 과정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과 향후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개정된 국제기준 국내 도입 동향을 살피고,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응 방안과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항공 안전을 전제로 부천시 여건이 합리적으로 반영되도록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의견을 제시하는 방안도 공유했다.


부천시 20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관련 설명회' 진행

▲부천시 20일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개정 관련 설명회' 진행. 제공=부천시

부천시는 앞으로 국제기준 국내 도입과 세부 기준 마련 과정을 지속 살피고 인근 지자체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항공 안전과 지역 여건을 함께 고려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기준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김우용 부천시 도시국장은 설명회에서 “개정된 국제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려면 제도 변화와 국내 도입 과정을 세밀히 살피는 점이 중요하다"며 “항공 안전을 전제로 부천시 여건이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말라리아 경보'… 시흥시, 예방수칙 준수-신속검사 당부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배너

▲말라리아 예방수칙 안내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에게 모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를 받으라고 권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매개모기(31주차, 7월27일~8월2일)에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올해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일 기준 201명으로 작년 동기(355명)보다 43.4%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폭염 이후 매개모기 밀도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는 데다, 시흥도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포함돼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말라리아는 원충에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오한과 고열,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구토, 설사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한 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4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야외활동 자제를 비롯해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소매-긴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점검과 모기장 활용 등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23일 “말라리아는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한 검사와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열이나 오한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들러 진료를 받아달라"고 권했다.


한편 시흥시는 말라리아 경보 발령에 따라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매개모기 밀도를 낮추기 위한 방역과 종합방제 활동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안산시-성공회대, 14기 안산노동대학 개강… 10강 운영

안산시 제14기 안산노동대학 개강 안내 배너

▲안산시 제14기 안산노동대학 개강 안내 배너.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내달 9일부터 성공회대학교 노동아카데미와 연계한 '제14기 안산노동대학'을 운영한다.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안산노동대학은 노동자를 위한 인문학 교육과정으로, 역사-경제-문화-세계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총 10강이 진행된다. 전체 강의 중 8강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할 수 있다.


안산노동대학은 2013년 처음 개설된 뒤 매년 70여명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노동자의 배움과 소통 한마당으로 운영됐다.


개강일인 내달 9일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전환의 시대, 노동의 과제'를 주제로 입학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안산노동대학 수강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공개 강연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11월25일까지 진행되며, 비정규직 노동자는 수강료 중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큐알코드(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사회 환경 속에서 노동자가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스스로 사회를 바라보는 힘을 키워야 한다"며 “이번 안산노동대학이 지역 노동자가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산시, 2026년 청년친화헌정대상 '경기 종합대상' 선정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청 전경.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청년정책과 소통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경기지역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작년 '경기지역 정책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종합대상에 선정되며 안산시는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과 지속적인 소통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가 주최하며 청년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올해 경기지역에선 안산시를 비롯해 파주시-화성특례시가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군포시-안양시는 정책대상, 광명시-시흥시는 소통대상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산시는 그동안 청년정책을 참여-권리,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왔다. 특히 청년정책위원회와 청년활동협의체, 온라인 청년패널 등 청년참여기구를 운영하며 청년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센터 '상상대로'와 '상상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정책 안내와 역량 강화, 자립 지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월세 지원과 병역의무 이행 청년 지원, 청년 창업-일자리 지원 등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 안정을 위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이번 종합대상 선정은 청년을 정책 대상이 아닌 시정의 주체로 바라보고 꾸준히 소통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산에서 꿈을 키우고 도전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 '최우수' 달성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관'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기초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 95개 기관의 2025년도 경영실적을 대상으로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안양시는 직전 평가인 2024년 '나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그동안 안양시는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체계적인 유지관리, 재정 건전성 확보 및 경영 효율화, 안전관리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특히 노후 하수도 시설을 정비하고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경영 전반의 개선과제를 발굴-추진하며 시민 중심 하수도 서비스 제공에 힘써왔다.


이번 평가에선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하수도 운영과 공공서비스 제공, 재정 및 경영관리 개선, 안전관리 강화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안양시는 앞으로도 하수도 시설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수도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시설 개선과 경영 혁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3일 “이번 가등급 획득은 안정적인 하수도 서비스 제공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하수도 공기업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하수도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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