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스 한끼통살 제품 이미지.
헬시플레저 열풍이 불면서 간편하고 맛있게 단백질을 보충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음료 시장에서는 관련 제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고 신선·가공식품 분야에서도 단백질 함량을 끌어올린 신상품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이그니스는 이같은 유행에 수혜를 입고 있는 기업 중 하나다. 랩노쉬, 한끼통살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전문 브랜드를 다수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한끼통살은 다양한 라인업과 호불호 없는 맛을 앞세워 '마니아층'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한끼통살의 스테디셀러 '핫양념치킨맛'과 '허니소이'를 시식했다.
▲이그니스 한끼통살 제품 이미지.
포장은 본질에 충실한 모습이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제품의 원래 모습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한끼통살', '닭가슴살' 등 제품명을 크게 적었다. 각종 수식어나 맛에 대한 설명 보다 '-18도 냉동보관', '700W 기준 2분 조리' 같은 필수 정보를 더 잘 보이게 기재했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실온에서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 이그니스는 냉장 해동 시 4시간 이내에 섭취하라고 안내하고 있다.
총 내용량은 100g(135kcal)이다. 허니소이 기준 탄수화물 9g, 당류 8g, 지방 1.5g, 콜레스테롤 60mg 등이 들어있다. 2000kcal 기준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로 보면 각각 3%, 8%, 3%, 20% 수준이다. 단백질은 38%에 해당하는 21g이 함유됐다. 한끼통살 라인업이 헬시플레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배경이다.
특제소스와 닭가슴살이 상당히 잘 어우러졌다. 닭가슴살 특유의 퍽퍽함을 달콤한 소스가 보완해주는 개념이다. 그냥 먹기도 좋고 밥반찬으로 먹기도 괜찮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다. 우유, 콜라, 맥주 등 다양한 음료와도 궁합이 훌륭할 것으로 예상된다.
핫양념치킨맛의 경우 당류가 6g 들었고 단백질은 19g 포함됐다. 흔히 접하는 양념치킨맛인데 촉촉한 닭가슴살을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무엇인가 많이 찍어 먹는 것을 선호한다면 소스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다.
한끼통살은 지난 2021년 론칭 이후 작년까지 누적 판매량 1억 5000만개를 기록한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다. 이그니스는 맛을 확장하고 신제품도 계속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양배추로 닭가슴살을 감싼 '한끼통살 닭가슴살 양배추 롤'도 선보였다. 지속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 설루션을 끊임없이 제안해 나간다는 게 업체 측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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