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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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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시스, AI 사업 확대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위해 권찬영 AI전략실장 영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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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엔시스가 인공지능(AI) 분야 사업 확대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찬영 AI전략실장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권찬영 신임 실장은 정원엔시스 AI센터 산하 AI전략실을 이끌며 AI 사업 전략 수립을 비롯해 신규 서비스 발굴, 기술 로드맵 설계, 관련 조직과의 협업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권 실장은 약 25년간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핀테크, 블록체인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개발해 온 전문가다. 네이버와 SAP 등 국내외 IT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블루클라우드, 에이젠글로벌, 핏펫, IMAI, 프로비트글로벌, 커넥트파이클라우드 등 여러 스타트업에서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최고정보책임자(CIO), 기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네이버에서는 한게임 테트리스 게임 서버와 네이버 메신저 서버 개발·운영을 담당했다. SAP랩스 코리아에서는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인 SAP HANA 개발에 참여했으며 HANA용 파이썬 DB API와 벤치마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에는 AI를 비롯해 금융과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조직 운영 경험을 쌓았다. 에이젠글로벌에서는 우리카드와 현대카드 등에 공급된 자동화 머신러닝(AutoML) 솔루션을 설계하고 딥러닝 기반 신용카드 부정사용 감지 시스템 개발을 이끌었다.


IMAI에서는 대장내시경 AI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구성했으며, 핏펫에서는 약 30명 규모의 개발조직을 구축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정기배송 서비스 개발을 주도했다.


프로비트글로벌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도입과 클라우드 시스템 고도화를 담당했다. 커넥트파이클라우드에서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데브옵스 체계 구축 등을 맡으며 기업의 기술 인프라 개선과 서비스 확장을 지원했다.


정원엔시스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기존에 축적한 IT 인프라와 사업 경험을 AI 분야로 본격 확장할 계획이다. AI전략실은 시장과 고객의 AI 수요를 분석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부서와 기술조직을 연결해 이를 실제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권 실장은 “단순히 AI 기술을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정원엔시스 고객들이 기존 사업을 몇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AI 전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사업 전략과 기술 개발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AI 사업의 실행 체계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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