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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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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고양시의회-과천시의회-안양시의회-의정부시의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1 23:43

김학영 고양시의원 “가좌-대화마을 셔틀노선 신설 절실"

최성원 고양시의원 “고양시는 청년기본소득 재개하라"

과천시의회,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결의 예정

“징역10월 구형받은 음경택 방탄의장 등극…소송 준비"

의정부시의회, 고교생 로컬메이커 정책 제안 작품 전시


◆ 김학영 고양시의원 “가좌-대화마을 셔틀 노선 신설 절실"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3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3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학영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좌마을 주민에게 출퇴근길과 등하굣길은 매일이 전쟁이자 '교통지옥' 그 자체"라며 “GTX-A 노선 개통으로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가좌마을 주민은 여전히 소외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학영 의원에 따르면, 가좌마을에서 킨텍스역이나 대화역까지 승용차로는 7~10분 거리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 이상을 길바닥에서 허비해야 하는 실정이다.




실제로 가좌동~킨텍스역 노선(N007, 062B)의 평일 평균 배차간격은 30~50분에 달하며, 3호선 대화역을 잇는 059번 버스 역시 50~60분 간격으로 운행돼 극심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대화마을 또한 고양시 노선의 긴 배차간격 탓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도보 이동 시간이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연계 체계가 기형적인 구조다.


특히 김학영 의원은 인접 지자체들의 선제적 행정과 고양시 현실을 강하게 대비시켰다. GTX-A 개통 전부터 100억원 시비를 투입해 운정권 10분, 금촌권 15분 배차 체계를 확립한 파주시와, 주요 거점들을 신속하게 잇는 연계 버스를 전략적으로 운행한 김포시 사례를 들며 “재정 자립도만 강조하며 방치할 문제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대한 근본 대책으로 가좌-대화마을과 킨텍스역-대화역을 최단 거리로 직결하고, 평일-주말 구분 없이 10~15분 이내로 운행하는 '전용 셔틀 노선' 혹은 '순환 노선' 도입을 제안했다.


◆ 최성원 고양시의원 “고양시는 청년기본소득 재개하라"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3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 제306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제공=고양특례시의회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성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은 제306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동환 전 고양특례시장(국민의힘) 재임 시기 중단된 고양시 청년기본소득의 조속한 재개를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에서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 지원 정책이 아니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에게 지역 사회가 보내는 응원이자,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그리고 국가의 기본권 보장 의무라는 헌법적 가치 위에서 이해돼야 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성원 의원은 민선8기 당시 고양시가 취업 창업 지원 정책 등을 이유로 청년기본소득 지급을 중단했던 결정을 비판했다.




최성원 의원은 “취업-창업 지원 정책이 특정 목표 달성을 위한 목적형 정책이라면, 청년기본소득은 취업준비생뿐 아니라 진학 준비 청년, 프리랜서와 플랫폼 노동자 등 다양한 청년의 기본적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는 기반형 정책"이라며 “두 정책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함께 추진돼야 할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환 시장 시절, 청년기본소득 지급 중단은 청년기본소득 취지와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행정적 판단"이라며 고양시가 이제는 청년정책 공백을 정상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역성했다.


그러면서 지급 중단 기간에 혜택을 받지 못한 청년에 대해서도 실태를 파악하고, 가능한 지원 방안이 있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최성원 의원은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예산 문제가 아니라 고양시가 청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한 철학의 문제다. 민선9기 민경선 시장은 청년기본소득 정상화를 통해 고양 청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주길 기대한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과천시의회,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결의 예정

과천시의회 청사 전경

▲과천시의회 청사 전경. 제공=과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가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을 선임한다.


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실시하기 위해 제1차 정례회 집회일(9월2일)을 결정하고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이번 회기에선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법령불부합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 과천시 3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여성비전센터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14개 조례안과 3개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과천시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4일간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황선희 의장은 21일 “제10대 과천시의회 개원 후 첫 심사인 만큼 의원님들과 함께 모든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의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22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7인 의원이 공동 발의한 '과천시 중심상업지역 신천지 상가건물 용도변경 불허 처분에 대한 과천시의 공익적 판단 존중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다.



◆ “징역 10월 구형받은 음경택 방탄의장 등극… 소송 준비"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21일 음경택 의장 선출 원천 무효 규정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21일 음경택 의장 선출 원천 무효 규정 성명 발표. 제공=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의회는 21일 성명을 내고 제10대 안양시의회 의장 선거 결선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무효표 판정 논란과 관련해 음경택 의장의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관련자 전원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


오늘 안양시의회 역사상 가장 부끄럽고 치욕적인 폭거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은 명백한 '윤경숙'의 유효표를 '운'이라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유치하고 졸렬한 억지 궤변으로 도둑질했다. 민주당의 정당한 검증 요구인 '문자 판독'은 철저히 짓밟혔고, 같은 당 소속 직무대행의 완장 찬 권력만을 무기로 삼아 끝내 의장직을 강탈하는 폭거를 저질렀다.


이것은 법치와 민주주의가 완전히 사망한 의회 쿠데타이다.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이번에 의장직을 강탈한 음경택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로부터 징역형(10개월)을 구형받은 피고인이라는 점이다.


자신의 사법적 심판과 방탄을 위해 의회 권력을 찬탈하려는 파렴치한 꼼수를 기어이 현실로 만들었다. 추악한 탐욕의 끝이 어디인지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을 '운'으로 한글도 제대로 못 읽으며 개표 조작에 앞장선 윤순섭-조은석 감표위원, 양심과 공정성을 완전히 내팽개치고 편파 진행의 극치를 달린 김보영 직무대행, 그리고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의회 민주주의를 도륙 낸 음경택. 이들은 이미 시의원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


법을 지키기는커녕 범죄 리스크를 가리기 위해 의회를 사유화하고 표를 강탈한 이 사태를 더불어민주당과 57만 안양시민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우리는 이 치욕적인 날치기 선출을 원천 무효로 규정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들의 뻔뻔한 행태에 맞설 것이다.


하나, 국민의힘이 날치기한 불법적 의장 선출 선언은 원천 무효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윤'을 '운'으로 조작한 윤순섭-조은석은 한글도 못 읽는 자격 미달이다, 즉각 사퇴하라!


하나, 공정성 상실하고 편파적으로 양심을 저버린 직무대행 김보영은 시민 앞에 즉시 사과하고 사퇴하라!


하나, 징역형이 구형된 사법 리스크 피고인의 '방탄 의장',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의회 민주주의를 짓밟고 개인들의 탐욕만 채우는 국민의힘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하라!


오늘 국민의힘이 강탈한 것은 저들의 탐욕스러운 의장 자리가 아니라 안양시의회의 명예이자 57만 시민에 대한 모욕이다. 우리는 이 불법적이고 기만적인 의장 강탈극을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법적 조치와 시민들과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의회를 정상화하고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투쟁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6.7.21.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일동



◆ 의정부시의회, 고교생 로컬메이커 정책 제안 작품 전시

의정부시의회 21일부터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 전시

▲의정부시의회 21일부터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 전시. 제공=의정부시의회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의회는 21일부터 시의회 청사 3층 로비에서 '2026년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학생 정책 제안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작은 지난 15일 의정부도시교육재단 힐링센터에서 열린 '2026 의정부 로컬메이커 프로젝트 발표회'에서 학생들이 직접 발굴하고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결과물이다.


의정부고등학교와 발곡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역사와 사회문제를 직접 탐구하며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특히 미군 반환공여구역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의정부경전철을 활용한 관광지-맛집 연계 관광코스 운영 등 지역 매력을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지역 '꽃동네'를 알리기 위한 홍보 포스터와 굿즈를 직접 만들어 지역 홍보 방안을 제시했으며, 민락동 두레방에 들러 기지촌 여성 삶과 인권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주제로 한 시를 창작해 책갈피로 제작한 작품도 전시됐다.


프로젝트 발표회를 참관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열정과 수준 높은 정책 제안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미래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적 고민을 되새기자는 데 뜻을 모아 의정부시의회 청사 로비에 작춤 전시를 기획했다.


조세일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는 시의회 문턱을 낮추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학생들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46만 의정부시민의 더 나은 미래에 대한 염원을 담아 지역 미래를 고민하는 소통과 공감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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