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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주식회사-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6 05:17

추미애 경기지사, 삼성 평택·화성 증설 인허가 신속 지원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조기 발견부터 가족 지원까지 통합서비스 본격화
경기 농산물 가공기술 한자리에…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테크 박람회 참가
경기도주식회사, 중국 광저우에서 우수상품전 개최.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공감대 확대…전국 광역의회 협력 본격화
경기도의회,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착수로 성평등 근무환경 강화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으로 교원 현장 지원 강화


◆ 추미애 경기지사, 삼성 평택·화성 증설 인허가 신속 지원

평택캠퍼스 용적률 완화 신속 검토·용인 국가산단 전력 인프라 확충 병행


추미애 경기지사가 15일 열린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관계자들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추미애 경기지사가 15일 열린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관계자들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화성 연구라인 증설 등 반도체 기업 투자 지원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앞당기고,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에도 속도를 낸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5일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삼성전자 평택캠퍼스(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과 화성 일반산업단지 연구라인(Fab) 확장 계획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기업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신속한 지원을 주문했다.




추 지사는 회의에서 기업이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하고,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즉시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평택캠퍼스 용적률 상향 협의 요청은 담당 부서가 신속히 검토하고, 화성 연구라인 확장 계획은 용인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맞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첫 팹 가동 시기가 당초 2031년에서 2029년 하반기로 앞당겨진 만큼 부지 조성과 용수 공급을 위한 농지·산지전용 협의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전력 공급 대책도 함께 마련한다.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삼성전자 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 공급을 목표로 초대형 계획입지 추진단을 운영하고, 장주기 에너지저장장치(ESS) 6GW급 허브 조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현장 소통도 확대한다. 추 지사는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도쿄 일렉트론, KLA 등 글로벌 기업과 안성 동신 소부장 특화단지 입주 예정 기업들을 찾아 공급망 강화와 투자 애로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지사 취임 후 1호 결재사항인 '반도체 초격차 전략위원회' 출범도 준비하고 있다. 위원회는 추 지사와 민간 전문가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산·학·연·관 전문가 30명 내외로 구성되며, 조례 개정 전에는 '반도체 초격차 전략추진TF'를 우선 운영해 시급한 현안부터 처리할 계획이다. 공식 출범은 오는 9월 말로 예정됐다.


경기도는 앞으로 삼성전자 등 앵커기업 투자 지원, 전력·용수 기반시설 확충, 소부장 생태계 강화, 거버넌스 정비 등 4대 과제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 조기 발견부터 가족 지원까지 통합서비스 본격화

추미애 지사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 함께 풀어야"… 최만식 도의원 “장애아동·가족 든든한 버팀목 기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5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5일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장애아동과 발달지연 영유아를 위한 전문 통합지원기관인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조기 발견부터 상담·교육·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체계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15일 수원시 영통구 예스프라자에 마련된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이고운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최웅선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최만식 경기도의원, 장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지사는 축사에서 공정과 혁신은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가치 위에서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선택하지 않은 어려움을 개인의 운명으로 돌릴 것이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지고 해결해야 한다"며 “장애와 발달지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도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에 따라 설치된 광역 거점기관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한다. 기존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기능을 통합해 운영하며, 올해 국비와 도비를 각각 5억 3,800만 원씩 투입해 총 10억 7,6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된다.


센터는 18세 미만 장애아동과 장애 위험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초기상담과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보건·의료·보육·교육·복지 분야의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관리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등록 장애아동 56명에 대한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6세 미만 장애아동 76명에게 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연계사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는 전용면적 273.849㎡ 규모에 관찰상담실, 상담실, 교육실,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센터장과 팀장,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등 분야별 전문인력 10명이 상담과 평가, 조기개입,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축사를 통해 장애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축사를 통해 장애아동 통합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최만식 경기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장애아동 지원체계 구축의 의미를 강조했다. 전국 최초 '장애아동 복지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최 의원은 “그동안 장애아동은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센터를 중심으로 조기 발견부터 치료, 교육, 상담, 가족 지원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통합지원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기관이 바로 경기도장애아동지원센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아동과 가족이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도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 농산물 가공기술 한자리에…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테크 박람회 참가

증류주·버섯 대체면·고형 땅콩버터 공개…시식평가 통해 기술 고도화·사업화 협력 추진


(왼쪽부터) 고형 땅콩버터, 버섯 대체면, 경기미 증류주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경기 농산물 활용 가공기술 시제품. 제공=경기도

▲(왼쪽부터) 고형 땅콩버터, 버섯 대체면, 경기미 증류주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경기 농산물 활용 가공기술 시제품.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가공기술과 시제품을 '제4회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박람회'에서 선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해 쌀과 콩, 버섯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기술과 연구 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NH농협,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95개 농식품 스타트업과 유관기관이 참여해 농식품테크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미를 원료로 개발한 칵테일용 증류주를 비롯해 버섯을 활용한 대체면, 고형 형태의 땅콩버터 등 다양한 가공식품 시제품을 공개한다. 이들 제품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행사 기간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제품 시식평가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의 맛과 향, 식감, 선호도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연구개발 방향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농식품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이전과 사업화 협력도 함께 추진한다. 연구 성과를 산업 현장과 연계해 기술 활용도를 높이고 농산물 가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용선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식품개발팀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구개발 성과를 소비자와 산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경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기술 개발과 기술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주식회사, 중국 광저우에서 우수상품전 개최. 중소기업 해외 판로 확대

광저우 성쟈마트서 3일간 팝업 행사…현지 소비자 반응 바탕으로 중국 시장 공략 강화


중국 광저우 성쟈마트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상품전' 팝업 행사장에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돼 있다. 제공=경기도

▲중국 광저우 성쟈마트에서 열린 '경기도 우수상품전' 팝업 행사장에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이 전시돼 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중국 광저우에서 도내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를 열고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섰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광동성 광저우에 있는 성쟈마트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성쟈마트는 광저우 지역을 기반으로 60개 이상의 매장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대형 유통기업으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중소기업이 생산한 반려동물 영양제와 홍삼 스낵,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과 제품에 대한 반응을 분석해 향후 중국 시장 진출 전략과 신규 판로 개척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탁정삼 경기도주식회사 본부장은 “이번 팝업행사는 도내 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라며 “현지 시장의 반응을 면밀히 살펴 지속적인 판매 확대와 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중국 길림성 룽마트 7개 지점에서 '경기도 우수상품전'을 열어 도내 중소기업 15개사의 제품 90여 종을 판매했으며, 약 2억 원의 거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지방의회법 제정 공감대 확대…전국 광역의회 협력 본격화

인천시의회 찾아 제도 개선 논의…자치입법권·조직권 강화 등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 추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이 15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이 15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과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 남종섭(더민주·용인3)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에 나서며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 행보를 시작했다.


경기도의회는 남 의장이 15일 인천시의회를 방문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 광역의회 간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회와 정부를 상대로 공동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간담회에서는 자치입법권 확대를 비롯해 의회사무기구 조직권 확보, 광역의회 입법지원기관 설립, 자체 감사권 부여,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대 등 지방의회법 제정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다. 양 의장은 지방의회의 실질적인 권한 강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은 주민에게 더 큰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회법은 특정 지역이나 개별 의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과제"라며 “전국 시·도의회가 뜻을 모아 한목소리를 낼 때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적 변화도 앞당길 수 있다. 경기도의회도 연대의 중심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남 의장은 이날 오후 제주도의회를 방문해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과도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앞으로 전국 광역의회를 순차적으로 찾아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착수로 성평등 근무환경 강화

성평등가족부 대상기관 선정… 예방체계 점검과 조직문화 개선과제 발굴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제공=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의회가 성희롱 예방체계를 점검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진단에 착수하며 안전한 근무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2026년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진단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대상기관의 조직문화와 성희롱 예방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한 뒤 개선 지원과 이행 지원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진단을 통해 성희롱 방지 대응체계와 예방활동 운영 수준, 구성원의 인식 등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기관 특성에 맞는 개선 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다. 조직문화 실태조사와 관련 규정·지침 분석, 전문가 자문 등을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조직문화 구축 방안도 마련한다.


그동안 경기도의회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충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진단을 계기로 기존 정책과 제도의 실효성을 다시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을 보완해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진단 결과에 따라 제시되는 개선 권고사항을 적극 반영해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도 힘쓸 계획이다.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용인3)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은 건강한 조직 운영의 기본이자 도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조직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적극 개선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고 안심하며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조직문화 실태조사와 자료 분석, 전문가 진단과 자문을 거쳐 개선 과제를 마련하고 후속 조치계획을 수립해 성평등하고 안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으로 교원 현장 지원 강화

교권 침해·악성 민원·아동학대 피신고 대응 전담…사안 발생부터 종결까지 1대1 지원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아동학대 피신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원을 지원할 '교권보호전담관'을 공개 모집하며 교육활동 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15일부터 28일까지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전담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교권 보호에 관심과 전문성을 갖춘 경기도민을 비롯해 도내 교원, 변호사, 의사, 상담전문가, 경찰 등 관련 분야 전문가다.


교권보호전담관은 중대한 교권 침해 사안과 아동학대 피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교원을 대상으로 사안 발생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1대1 전담 지원을 맡는다. 현장 방문을 통한 초기 대응을 비롯해 사안 조사와 심리·행정·법률 지원을 연계하는 등 종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15일부터 28일까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29일 서류심사와 30일 면접심사를 거쳐 7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경기도교육청 인력풀에 등재되며, 향후 교권 보호 관련 사업 참여 시 우대받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담관을 확보해 교권 보호 지원체계를 한층 촘촘하게 구축하고,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교권보호전담관 공개 모집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교권보호119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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