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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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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구리시-남양주시-양평군-의정부시-하남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1 23:24

'전국 최초' 구리시, 사경적경제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신동화 구리시장, 취임 후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 개최

최현덕 남양주시장, 민생 주요 기관 연대-협력 행보 '첫발'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첫 운영

김원기 의정부시장, 환경자원센터 로드체킹…애로 청취

'1호 결재' K-컬처 문화도시TF, 글로벌 하남 지도 바꾼다


◆ '전국 최초' 구리시, 사회적경제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구리시 10일 전국 최초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구리시 10일 전국 최초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구리시는 10일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 테라그린협동조합, 마을공동체 울타리와 함께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적경제를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치매, 우울,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돌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추진하는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사업이다.




특히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동조합, 마을공동체가 함께 협력해 식물을 활용한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방식은 사회적경제 기반 지역 돌봄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경증 치매 노인과 치매 가족, 사회적 고립 가구 등을 대상으로 식물을 활용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을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집합형과 방문형으로 운영된다. 집합형은 치매안심센터 기억나무쉼터와 헤아림가족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육식물 심기, 식물 이름 짓기, 유리병 정원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한다.


방문형은 외출을 기피하는 사회적 고립 가구를 직접 찾아가 꽃과 반려식물을 활용한 정서 지원과 말벗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와 연결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구리시 10일 전국 최초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구리시 10일 전국 최초 '구리형 초록돌봄 프로젝트' 시동. 제공=구리시

또한 노인 우울척도(SGDS-K)와 원예치료 평가도구를 활용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정서 변화와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 효과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표준화하게 된다.


아울러 구리시는 올해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해 사업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검증하고 운영 모델을 고도화하는 한편, 내년도 사업 지속 추진과 확대 방안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11일 “초록돌봄 프로젝트는 행정과 사회적경제 조직, 마을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지역사회 돌봄 모델"이라며 “치매 어르신과 사회적 고립 가구가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예방 중심 통합 돌봄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신동화 구리시장, 취임 후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 개최

신동화 구리시장 7일 민선 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주재

▲신동화 구리시장 7일 민선 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주재. 제공=구리시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7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과 상권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9기 구리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구리시 골목상권 상인회장들과 가진 공식 소통 자리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 7일 민선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개최

▲구리시 7일 민선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개최. 제공=구리시

구리시 골목상권 10개 상인회(남양시장-신토평먹자거리-갈매리본거리-장자호수공원-구리역-초록거리-갈매애비뉴-갈매아이&유거리-갈매광장-교문상인회) 관계자들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는 상권 환경개선과 주차-교통 문제, 경관조명 등 기반 시설 정비를 비롯해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축제와 공동마케팅 활성화 방안 등 골목상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구리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관련 부서별로 면밀하게 검토하고, 추진 가능 여부와 향후 계획을 정리해 각 상인회와 공유하는 등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구리시 7일 민선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개최

▲구리시 7일 민선9기 첫 골목상권 상인회 간담회 개최. 제공=구리시

신동화 시장은 간담회에서 “골목상권은 시민 일상과 가장 가까운 생활경제 중심이자 민생경제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상권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상인회장님들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즐겨 찾고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골목상권 상인회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최현덕 남양주시장, 민생 주요 기관 연대-협력 행보 '첫발'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방문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 방문.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에 따라 시민 안전-교육-생활 인프라 등 각 분야 주요 기관과 협력 행보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10일 최현덕 시장이 관내 주요 기관을 방문해 기관장과 상견례를 갖고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생과 밀접한 유관기관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시민주권 행정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남양주북부경찰서 방문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남양주북부경찰서 방문. 제공=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방문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방문. 제공=남양주시

남양주북부경찰서를 시작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순으로 방문은 이어졌다.


최현덕 시장은 각 기관장과 기관별 주요 역할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 미래세대 교육 지원, 안정적인 전력 공급, 공정한 선거 관리, 법질서 확립 등 시민 삶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주요 기관과 협력체계를 다져 나가기로 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방문

▲최현덕 남양주시장 10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방문. 제공=남양주시

또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현덕 시장은 “이번 방문은 민선9기 남양주시가 관내 주요 기관과 함께 시민 일상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기관과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시민주권시대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갈 계획이다.



◆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

민선9기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 현장

▲민선9기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 현장. 제공=양평군

양평=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평군은 민선9기 공약인 군민과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을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시작했다.


소통하는 군수실은 매주 목요일을 '소통의날'로 정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군수 집무실을 개방하고 고충-건의 사항과 다수·집단민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고밀도 대면 소통 창구다. 제한 없는 주제로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차담'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이 부담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첫 운영에선 총 6개 안건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창조적 마을만들기 관련 지원 요청 △신원1-3리 상수도 보급 건의 △소나기마을 프로그램 및 콘텐츠 개발 등으로 생활 불편 사항부터 정책 제안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소통에는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도 배석해 군민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건의된 사항에 대해 양평군은 담당 부서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1주일 내 조치 결과를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챙겨 민원 해결 실효성과 군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민선9기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 현장

▲민선9기 양평군 '군민과 함께! 목요일은! 소통하는 군수실' 첫 운영 현장. 제공=양평군

전진선 양평군수는 11일 “군민이 생활 현장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 현안, 특히 해결이 쉽지 않은 고충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며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격의 없는 열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단순한 민원 상담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 군민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인 만큼 더 자주, 더 가까이 군민 곁으로 다가가 '소통으로 하나 되는 민선9기'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통하는 군수실은 향후 오전 단체와 소통, 오후 군민과 소통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양평군 비서실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 김원기 의정부시장, 환경자원센터 로드체킹… 애로 청취

김원기 의정부시장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현장 점검

▲김원기 의정부시장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 현장 점검.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10일 자일동 환경자원센터에서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점검은 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노동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김원기 시장은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류폐기물 자원화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현장 노동자를 만나 작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 사항과 근무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원기 시장은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주시는 노동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장 목소리를 세심히 살피고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보다 안전하고 나은 노동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1호 결재' K-컬처 문화도시TF, 글로벌 하남 지도 바꾼다

하남시 9일 'K-컬처 문화도시TF' 출범식 개최

▲하남시 9일 'K-컬처 문화도시TF' 출범식 개최. 제공=하남시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민선9기 이현재 하남시장의 제1호 결재로 추진된 'K-컬처 문화도시TF'가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향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TF는 민선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TF는 단순 구성 단계를 넘어 정책 자문과 실질적인 민관 협력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TF 출범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K-컬처 시장 400조 원 시대' 및 '5만석 규모 K-팝 전용 공연장' 실현과 대통령 공약인 '생태문화가 어우러진 국가정원 조성'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하남시는 앞서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용역을 통해 글로벌 K-컬처 단지의 최적지로 평가받은 바 있다. 한강과 맞닿은 미사섬의 독보적인 수변-생태 환경과 5개 철도망, 5개 고속도로를 포함한 광역교통망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하남시는 지난 4년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을 끌어내며 수질오염 방지 대책 마련 시 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고, 대규모 외자를 유치할 경우 패스트트랙(42개월→21개월)을 적용받는 성과를 거뒀다.


하남시 9일 'K-컬처 문화도시TF' 출범식 개최

▲하남시 9일 'K-컬처 문화도시TF' 출범식 개최. 제공=하남시

현재 K-컬처 복합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 절차가 오는 9월까지 진행 중이다. 아울러 '스테이지 하남', '뮤직 인 더 하남', 'K-팝 커버댄스 챌린지' 등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지속 개최하며 총 59만명에 달하는 시민 관람객을 유치, 문화도시로서 내실을 다져왔다.


이날 첫 회의에서 참석자는 △K-스타월드 투자유치 및 기업 참여 확대 방안 △국가정원 연계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 △시민 공감대 형성 및 홍보 전략 등을 안건으로 다루며 고도화된 정책 제안을 주고받았다. 하남시는 향후 주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분과별 회의와 수시 자문을 거쳐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은 하남의 미래 100년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사업"이라며 “행정력과 민간 전문가 경험을 결합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관계기관 협력과 민간 투자 유치,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위원들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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