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각 계열사 사장단과 지주 임원 등을 소집해 포용금융 주요 성과와 향후 실행 과제를 점검했다.
임종룡 회장은 “청년과 중저신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며 각 계열사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1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달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지주 부문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우리금융은 작년 9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그룹의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한 이후 매월 회장 주재 협의회를 열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청년과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우선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을 적극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누적 공급액은 2186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에도 7367억원을 공급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인신용대출 연 7% 금리 상한제도 실질적인 금융비용 경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이 제도를 시행한 이후 4월 말 기준 약 4만명에게 10억원 규모의 이자를 감면했다. 3월에는 연체 6년 초과한 잔액 1000만원 이하의 특수채권을 보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인 소액 특수채권 보유자에 대한 추심활동을 중단하고, 322억원 규모의 이자 면제도 시행했다.
청년, 프리랜서, 주부 등 소득증빙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에게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도 지난 3월 말 출시 이후 약 2000명의 고객에게 132억원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도 포용금융 확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4월까지 햇살론 등 2219억원의 서민금융 대출을 공급했으며, 사잇돌대출은 1분기 중 저축은행 업계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 또한, 지난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도 50.7%를 기록하며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임종룡 회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주재로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5월 협의회에서는 청년과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우리금융은 포용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의 금용비용을 완화하고자 이달 말 '우리WON Dream 갈아타기 대출'과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은 그룹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출을 이용 중인 중저신용 고객이 보다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한 그룹 통합 상품이다. 최고 금리는 연 7%, 상환기간은 최장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소득 증빙이 까다로워 제도권 금융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프리랜서, 주부 등도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통해 갈아타기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그룹 통합 포용금융 플랫폼 '36.5°'는 우리금융 계열사의 포용금융 상품을 한 화면에 모아 고객이 통합 한도 조회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창구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현장 밀착 지원도 강화한다. 다음달 중 푸드트럭·포장마차 등으로 자립을 시작한 청년 영세사업자 100명에게 사업용품과 공과금을 지원하는 '새희망가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청년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세대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며,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지원 역시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금융 안전망 차원에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과 청년미래이음대출 등 청년과 중저신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들이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며 “많은 청년과 중저신용자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계열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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