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에 개점한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단독매장 모습.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 영업이익 1485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대한통운을 제외한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6.0% 감소한 수치다. 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은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식품사업부문은 해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 3조384억원과 영업이익 1430억 원을 기록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만두와 상온밥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의 판매 확대와 피자 점유율 상승이 성장을 견인했다. 유럽과 아태지역은 각각 17%의 성장률을 보였으며, 특히 베트남과 오세아니아에서 각각 32%, 31%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나타냈다. 일본 시장은 지난해 가동을 시작한 치바 신공장의 영향으로 만두 매출이 17%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두 자릿수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국내 식품사업은 소재 사업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가공식품 분야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IP를 활용한 신제품 등이 매출을 이끌며 전년 대비 3.2% 늘어난 1조48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이오사업부문은 매출 9887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했다. 알지닌 등 스페셜티 아미노산 판매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핵산 매출이 늘었으나, 라이신 등 주요 제품의 가격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은 전년 대비 둔화됐다. 다만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52억 원 증가하며 성장세로 돌아섰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만두를 비롯한 글로벌전략제품을 통한 K-푸드 글로벌 신영토 확장을 지속하는 한편, 바이오 판매 확대 및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 내 스페셜티 제품 매출 비중은 2026년 1분기 기준 21%이며, 유럽 시장 수요 대응을 위해 헝가리 신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내 만두 시장 점유율은 2021년 4.3%에서 2026년 3월 기준 11.0%로 성장했다.










![[EE칼럼] 미국의 표심, 한미 에너지 협력의 조건을 다시 묻다](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40401.903d4dceea7f4101b87348a1dda435ac_T1.jpg)
![[EE칼럼] 전기요금은 묶어두고 전력망은 늘리라는 모순](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을 비판하는 정치와 대통령이 될 정치](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부의 쏠림의 비극](http://www.ekn.kr/mnt/thum/202611/news-a.v1.20250523.e03be5fe32f84ab7affdd69b24689fe1_T1.jpg)
![[데스크 칼럼] 이재명 대통령 다음 대통령은 누구일까](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1104.60e427652d5540dea7abc458be84fb76_T1.jpeg)
![[기자의 눈] 항공보안공단, 재원 없는 통합은 개혁이 아니다](http://www.ekn.kr/mnt/thum/202611/news-p.v1.20261104.e53f9b5746d74af1a627caa252a4eeb8_T1.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