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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태흠·최원철, 공주 공약 ‘원팀 공조’…백제문화·교통 공동 드라이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11 17:18

백제문화권 개발·대전지하철 1호선 연장 공약
교육발전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성장 전략 제시
김태흠 “공주는 충청 보수의 심장”…지지층 결집 호소
“충남도와 정책 공조 강화”…공공기관 유치·관광 육성 추진

국민의힘 김태흠·최원철 '원팀 공조'…백제문화·교통·산업 공약 공동 드라이브

▲(왼쪽)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11일 정책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은지 기자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국민의힘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11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와 정책협약식을 열고 공주 발전을 위한 공동 공약 추진에 나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도와 공주시의 정책 공조를 강조하며 '원팀' 행보를 본격화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성 전 충남도교육감과 윤완중 전 공주시장, 박기영 충남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시·도의원 후보자와 당직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흠 후보는 “저와 최원철 후보가 다시 도지사와 시장에 당선돼 공주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원팀' 시너지를 강조했다. 이어 “공주는 충청의 자존심이자 충청 보수의 심장"이라며 “보수 재건에 공주가 앞장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최근 정국 현안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검찰개혁 및 특검법 추진 등을 언급하며 현 정부·여당을 향한 비판 발언을 이어갔다.


양측은 이날 공주 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도 함께 발표했다.


김태흠 후보는 △백제한옥단지 및 백제문화체험마을 조성 △고도(古都) 상징로 조성 및 세계문화유산 스마트시티 추진 △죽당리 대지예술공원 조성 △푸드테크지원센터·축산기술진흥원 등 공공기관 유치 △국제밤산업박람회 및 국립수실류연구소 유치 △대전지하철 1호선 공주 연장 등 교통망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김태흠·최원철 '원팀 공조'…백제문화·교통·산업 공약 공동 드라이브

▲11일 열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공주시장 후보 정책협약식에 공주지역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선 대상자인 윤용근 전 중앙당 미디어대변인과 소정임 재정위원회 부위원장도 자리하고 있다.사진=김은지 기자

최원철 후보는 △국책공공기관 합동연수단지 조성 △교육발전특구 정식 지정 △KTX 공주역 인근 기회발전특구 지정 △백제문화촌·백제왕도 탐방거점 조성 등을 포함한 백제 역사문화관광특별시 브랜드화 △금강 어천~죽당 정원 추진 및 수변 관광 육성 △공주워케이션센터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발표했다.


최 후보는 “시의 자체 지방세 수입이 10%밖에 안 된다"며 “교부세와 국비, 도비 보조금이 90%에 달하는, 재정 상황이 아주 열악한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 정책에도 일맥상통해야 하고 도지사 공약이나 정책과도 시정이 소통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민선9기에도 도와 공주시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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