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보라유채꽃밭 SNS 인증샷 이벤트
5~15일 강변공원서 진행… 생활인구 유입 마케팅 본격화
▲영천시 보라유채 인증샷 이벤트 홍보 포스터.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가 오는 5일부터 15일까지 강변공원 일원 보라유채꽃밭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을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지역 내 소비 활동을 이어가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 영천의 대표 명소로 떠오른 보라유채꽃밭을 전국에 알리고, 자연스럽게 외부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보라유채꽃밭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사진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영천의 봄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강변공원 일원에서 어린이날 행사와 함께 '영천 봄꽃 나들이' 행사도 동시 개최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방법은 행사장을 방문해 개성이 담긴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이후 해당 게시글을 네이버폼으로 인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시는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 영천의 봄을 즐기고,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생활인구 유입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도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본격화
정주여건 개선·지역 활력 초점… 주민 체감형 사업 반영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기획추진단 주민의견수렴팀 회의를 열고, 향후 투자계획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제공=청도군
청도=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청도군은 지난달 30일 군청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기획추진단 주민의견수렴팀 회의를 열고, 향후 투자계획 추진 방향과 주민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체계적인 계획 수립을 위해 기획총괄팀, 기금총괄팀, 사업부서팀, 주민의견수렴팀 등 4개 조직으로 구성된 기획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부읍·면장과 주민자치회 담당자 등이 참석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 발굴 방안에 머리를 맞댔다.
참석자들은 청도군의 생활 여건과 인구 구조 변화, 읍·면별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책과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신규사업을 발굴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단순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사업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군은 '비전2040 중장기발전계획'과 '읍면정보고회' 등을 통해 지역의 미래 발전 방향과 주민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수렴해 왔다.
최규문 실장은 “지방소멸 대응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주민과 현장의 목소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도군의 특색을 살린 실효성 있는 사업을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씨름부, 증평인삼배 대학부 정상 탈환
1년8개월 만에 정상 복귀… 허용 감독 “선수단 하나 돼 만든 값진 우승"
▲제27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남대학교 씨름부(좌측부터 이준기, 황주하, 하상원, 심유찬, 윤현웅, 이수현, 김영재, 허용 감독)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씨름부는 최근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준결승에서는 경기대학교를 상대로 한 치 양보 없는 승부 끝에 4대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열린 결승전에서는 단국대학교와 맞붙어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는 접전을 펼쳤다.
승부는 마지막 7번 선수 경기까지 이어졌고, 영남대 김영재(체육학부 4학년)가 단국대 김대일 선수를 2대0으로 제압하며 최종 스코어 4대3 우승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은 영남대가 지난 2024년 8월 제16회 구례대학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다시 대학부 정상에 오른 성과다.
영남대 씨름부는 2023년과 2024년 대한씨름협회 대학부 우수팀에 선정되는 등 최근 수년간 대학 씨름 최강팀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용장급 주전 선수인 심유찬(특수체육교육과 3학년)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일군 우승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주장 황주하(특수체육교육과 4학년)와 김영재 선수를 중심으로 팀 전체가 하나로 뭉친 결과라는 평가다.
허용 감독은 “매 경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주장 황주하와 김영재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가 하나가 돼 우승을 일궈 더욱 뜻깊다"며 “올해 초부터 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이용호 코치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 700명 참여 '최대 규모 대회'
고령 대가야파크골프장서 제7회 재학생 대회 성료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가 4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한 '제7회 영진 재학생 파크골프대회' 경기 모습. 제공=영진전문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파크골프경영과가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 양성의 장을 현장에서 구현했다.
영진전문대 파크골프경영과는 4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7회 영진 재학생 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파크골프대회에 출전할 대학 대표 선수 선발을 중심으로, 재학생 간 결속력 강화와 전공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약 700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경기는 개인전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샷건 방식으로 동시에 출발하는 실전형 운영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참가자들은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대표선발전(2·4그룹) △친선교류전(1·3그룹)에 각각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대표선발전에서는 전국대회 출전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고,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향후 대학을 대표해 각종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선수대표 선서, 학반별 소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축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단순 경쟁을 넘어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는 구성으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날 김충복 고령군수 권한대행이 환영사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철호 고령군의회 의장과 노성환 경북도의원이 축사에 나서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한파크골프협회 장태식 부회장과 이현준 경북파크골프협회장, 김태환 경남파크골프협회장, 조명재 울산시파크골프협회장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대회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산업체 참여를 통해 현장성을 한층 강화했다.
빅스타파크골프, 빅토리파크골프, 킹스타파크골프, 갤럭시아파크골프 등 관련 기업과 올림피아여행사, 든든한방병원 등이 협찬에 나서 총 2천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과 경품을 지원했다.
조진석 파크골프경영과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산업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오는 8월 열리는 전국 대학생 파크골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북문회괸광공사, 경북여행 MVTI' 5월호 발행
경주·문경·상주·김천 역사길과 어린이 축제 연계 콘텐츠 눈길
▲'경북여행 MVTI' 5월 포스터.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여행 MVTI' 5월호로 '아이가 곧 하늘, 동학을 따라 걷는 오월의 경북'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5월호는 '사람을 하늘처럼 귀하게 여긴다'는 동학의 핵심 사상인 인내천에 주목해, 어린이날의 뿌리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1860년 수운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한 경주 용담정을 중심으로, 사상의 출발점과 확산 과정을 따라가는 스토리형 여행 코스를 제시했다.
경주 용담정 일대는 동학 창명의 현장으로, 숲길과 생가를 따라 걷다 보면 세상을 바꾸고자 했던 창시자의 정신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이다.
동학 사상이 민중 속으로 퍼져나간 역사적 공간도 함께 조명된다. 문경 고모산성은 신라시대부터 남북을 잇는 관문으로, 동학의 정신이 세상으로 확산된 상징적 길목으로 소개된다.
이어 전국 유일의 동학 본부 건물인 상주 동학교당, 해월 최시형이 어린이 존중 사상을 구체적으로 남긴 김천 내수도문 기념비 등도 주요 콘텐츠로 담겼다.
공사는 역사적 의미를 현재의 체험형 관광과 연결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5월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어린이 중심 축제를 함께 제안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영주에서는 '어린이 선비축제(5월 2~5일)'가 열려 어린이 장원급제 체험, 서당 교육, 한지·천연염색 체험 등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안동 예끼마을 일대에서는 '선성현 어린이날 축제(5월 1~5일)'가 개최돼 그림책 공연, 도자기 체험, 버블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5월 MVTI는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동학의 따뜻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라며 “역사와 쉼이 어우러진 경북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여행 MVTI'는 Monthly Visit Theme Item의 약자로, 경북의 관광 자원을 동향 분석과 전략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재구성해 매월 발행하는 콘텐츠 프로젝트다.
◇계명대, RISE·COSS 연계 '학생 네트워크 혁신' 시동
사업별 서포터즈 통합…학생 주도 성과 확산 구조 구축
▲지난달 29일 RISE-COSS-산업-지역을 연결하는 통합형 학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제공=계명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계명대학교는 지난달 29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RISE & COSS 서포터즈 통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COSS(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등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서포터즈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대학–산업–지역을 연결하는 '통합형 학생 참여 구조'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사업 중심의 분산 운영에서 벗어나 협력 기반의 유기적 시스템으로 전환을 시도한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 사업단 서포터즈와 교직원 등 26명이 참석해 사업 비전 공유를 비롯해 활동 사례 발표, AI 특강, 콘텐츠 전략 논의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생들이 대학 혁신 성과를 직접 기획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확산하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단순 참여를 넘어 '성과 생산 주체'로 역할을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계명대의 이번 시도는 정부가 2026년부터 RISE 사업을 성과 중심의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로 재구조화하는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대학은 인재양성에서 취·창업, 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전주기 구조를 학생 네트워크 기반으로 확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학생 서포터즈를 단순 홍보 인력이 아닌 대학 혁신 생태계의 핵심 주체로 재정립함으로써, 사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지역 연계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덕우 계명대 RISE추진단장은 “이번 포럼은 사업 간 연계를 통해 학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대학 혁신 과정을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대학은 기반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구조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대학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코스피·코스닥 동반 강세… ‘7천피’ 눈앞,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 [마감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504.8dbfc22ceb8e46d591c03bc2c8299340_T1.png)

![2천만원대 전기 해치백 BYD 돌핀…가성비 꼬리표 뗀 실속형 [시승기]](http://www.ekn.kr/mnt/thum/202605/news-p.v1.20260424.fef918df68414d53b96d643af69b5d88_T1.jpg)
![[EE칼럼] 트럼프 리스크와 중동 전쟁: 에너지 질서 재편의 출발점](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7.28bdc509b1f04f2a8df61242e6d2e1cd_T1.png)
![[EE칼럼] 수소산업의 르네상스를 꿈꾸며](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4/40_화면_캡처_2026-04-28_222.jpg)
![[김병헌의 체인지] 삼성전자에 쏠린 성과급 압박, 혁신 동력 흔든다](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이란 전쟁으로 확산하는 한국의 드론 딜레마](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5.ede85fe5012a473e85b00d975706e736_T1.jpg)
![[데스크 칼럼] 집단소송법 소급적용, 누구를 위한 법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8.4bab7efb28f74c4488d6dd7734063576_T1.jpg)
![[기자의 눈] ‘1% 미만 외산폰’의 도전이 반가운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9.4f323970afa644e58aefdaec727c1726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