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16일 장 초반 비에이치가 강세다.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생산을 늘리는 추세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장 대비 1150원(4.8%)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에이치의 실적 개선은 올해를 지나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된다. SK증권은 리포트에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1180억원과 1433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에 해당한다.
북미 스마트폰 제조사는 내년에 5% 이상 추가 증산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올해 스마트폰 증산을 결정한 것에 이은 점유율 확대 전략으로 해석된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한국과 중국의 스마트폰 경쟁사들이 부품 가격 부담에 고전할 때 점유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비에이치는 연쇄회로기판(FPCB)을 비롯한 정보기술(IT)산업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디스플레이 FPCB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독보적인 기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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