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속도'해남군 3일 건축허가 접수
솔라시도 첨단산업 거점 도약의 첫 이정표, 2028년 가동 목표
▲국가AI컴퓨팅센터 조감도/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에 들어서는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축허가가 3일 접수되어 건립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SDS컨소시엄은 3일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 건축허가를 해남군에 접수했다.
위치는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로, 1만 5,000평 부지 연면적 1만평 규모, 지진과 화재에 강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지상 2층의 전산동과 운영동, 부속동이 들어선다.
군은 4월 중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전 분야 도서 착수 및 구조 계산 등 후속 공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실시설계 및 착공계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는 파일 및 토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후 28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4월 시범운영, 10월 말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건축허가에 앞서 필수적인 지구단위계획 및 기업도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3일 건축 인·허가 접수가 차질없이 이어지도록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삼성SDS 컨소시엄 측과 긴밀한 사전 협의를 이어왔다. 또한 향후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사전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건축인허가 접수를 시작으로 국가AI컴퓨팅센터 건립은 실질적인 건설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AI 시대의 국가전략자산인 컴퓨팅 인프라가 해남군에 들어섬에 따라,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축이 해남군으로 이동하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GPU 1만 5,000장을 탑재하고, 초거대 AI 모델 학습과 연구를 지원하는 국가적 AI컴퓨팅 허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국가AI컴퓨팅센터는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저탄소 에너지를 직접 공급받는 친환경 인프라의 모델로 설계되고 있다.
해남군은 친환경 에너지 기반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인프라도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전력망 확충을 위한 154kV 변전소 설치 인허가가 조만간 완료될 예정으로 오는 7월 착공, 국가AI컴퓨팅센터가 가동되는 2028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는 대규모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일정에 발맞춰 전력 공급 체계를 안정적으로 확보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남군은 전력망 확충을 마중물로 하여,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를 추가 유치하고, 관련 소프트웨어 기업과 연구소들이 모여드는 AI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국가AI컴퓨팅센터의 건립에만 약 2조 9,000억원이 지역에 투입되며, 건설 기간 중 대규모 일자리 창출은 물론 완공 후 국가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연계 연구 기관 및 배후단지에 들어설 부품 등 제조업 등에 일자리 수요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과기부, 전라남도와 원팀이 되어 2028년 준공될 때까지 단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지원할 것"이라며“솔라시도를 세계가 주목하는 인공지능(AI)의 거점으로 만들어 군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교육재단, 쉽고 재밌게 인문학 입문하세요
4월부터 이사빛 인문학 강좌, 인문학적 성장과 건강한 삶 배우는 특화강의 운영
▲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 학습자 모집/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해남군교육재단은 4월 14일부터 28일까지'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이사빛'은'이른 아침 따스하게 비추는 햇빛'을 의미하며 따뜻하고 친근한 인문학의 빛을 전하는 군민 교육과정이다.
이번 강좌는“바른 자세 인문학, 산이정원의 철학, 로컬푸드의 미학"세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바른 자세 인문학'은 김은화 강사가 올바른 신체 자세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교육과정 중 체형 자가 진단과 셀프 마사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철 산이정원 대표의'산이정원의 철학'강좌는 정원의 해석, 신환경 시대 정원의 미래에 대한 강연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한,'로컬푸드의 미학'은 장순이 해남 더라이스 대표가 농촌 융복합 6차산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농산물인 고구마, 감자 쌀빵 베이킹 실습과 함께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린다.
학습자 모집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교육재단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2개 강좌까지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명 내외이며 모든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남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해남군교육재단은'해남 이사빛 인문학 강좌'를 통해 군민의 인문학적 이해와 건강 증진,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학습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완도군, 108억 투입 해양바이오 등 전략 산업 지원 주택 건립
이달 중순 착공, 2027년 준공 예정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제공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 조감도/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신지면 대곡리 일원에 조성 중인 해양바이오연구단지 내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을 건립한다.
'지역 전략 산업 지원 주택 건립 사업'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공모」에 선정됐으며,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거쳐 이달 중순 착공한다.
사업비는 총 108억 원을 투입한다.
주택 연면적은 2,603㎡로 지상 4층의 공동주택 2동과 지상 1층의 부대시설 1동이 들어서며, 43세대는 25㎡(12평형), 24세대는 34㎡(16평형) 12세대는 59㎡(25.7평형)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세대를 세분화했다.
2027년도에는 해양바이오 등 지역 전략 산업 종사자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주택이 준공되면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해조류 특화 해양바이오 연구 단지 조성과 해양바이오 소재 공급 기지 육성을 위한 연구·종사자 유입으로 지역 전략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완도군은 운영 중인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가 실증 센터와 함께 올해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준공,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 식목일 맞아 군목 완도호랑가시 등 식재
완도호랑가시와 황칠나무 등 1,200본 심고 2,400본 나무 나눔
▲완도 호랑가시나무 식재/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완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2일 군청 및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나무 심기와 군민 대상 반려 나무 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군민에게 나무 심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생활 속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군외면 삼두리 일원에서 군청, 군의회, 산림조합,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과 함께 완도군 군목인 완도호랑가시와 난대 대표 수종인 황칠나무를 식재했다.
완도를 상징하는 나무 식재로 사계절 녹색 경관을 유지하고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산림의 상징적·경관적·생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재 후 오후에는 완도해조류센터 광장에서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황칠나무, 철쭉, 애기동백나무 등 2,400본의 반려 나무를 나눴다.
황칠나무는 완도 대표 특화 수종으로 활용 가치가 높으며, 철쭉과 애기동백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관상 수종으로 군민의 생활 속 녹색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은재 산림휴양과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조림 사업과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진정한 도약을 위한 진도소방서"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 1위, 화재조사 2위
▲진도소방서/제공=진도소방서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 기자 진도소방서는 지난 4월 2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전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전술 분야 1위, 화재조사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소방서가 참가해 6개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화재전술 분야에는 6개 소방서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화재전술 종목은 6명(지휘 1, 팀원 5)이 팀을 이뤄 1차 화재진압, 2층 화재진압, 3층 고립 소방관 구조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도소방서는 정확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화재조사 분야는 22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필답형 평가와 화재 감식, 조사평가표 작성 등으로 진행됐으며, 진도소방서는 종합 2위를 기록했다.
특히 화재전술 분야 1위를 차지한 진도소방서는 오는 5월 11일부터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진정한 도약을 위한 진도소방서'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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