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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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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이 바뀝니다’…임진규, 출마로 본격 경쟁 신호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24 13:33


국민의힘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이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이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부산=에너지경제신문 조탁만 기자 국민의힘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이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 후보는 “당신의 내일이 기대되도록, 기장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근길 교통, 학교 환경, 정주 여건 등 군민 일상 속 변화를 약속했다.


임 후보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소형모듈원전(i-SMR) 유치, 첨단기업 유치, 도시철도 정관선 조기 개통과 기장선 신설, 신도시 우회도로 및 교통망 확충, 과밀학급 해소, 어르신 맞춤형 복지망 구축 등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선거에서 기장군은 현직 정종복 군수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되면서 여야 후보군이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임 후보는 중앙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 능력과 대외 네트워크를 강점으로, 비교적 늦은 출발에도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임 대변인을 두고 확장성과 기동력을 갖춘 후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국회 보좌진 출신으로 정책 이해도가 높은 데다, 최근 지역 접촉면을 넓히며 세를 불리고 있다는 점에서다.


이승우 시의원은 기장군의회 출신으로 지역 정치 경험과 조직 기반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명시 부대변인은 경찰서장 출신으로 행정 경험과 중도 확장성을 내세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김한선 전 53사단장은 군 출신 조직 관리 능력과 추진력을 강점으로 삼는다.


민주당 우성빈 전 구의원은 국회의장실 정책비서관 출신으로 정책·예산 경험을 강조하며 선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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