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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군포시-부천시-시흥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15 13:05

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하은호 군포시장 “중동 불안…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

부천 개인택시 모두, 부천페이 결제 도입…16일 시행

시흥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통합지원 체계-정책 강화

안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 접수 중…4개 기업 선정


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광명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 실시

▲광명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 실시.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가격 상승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등 민생경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15일 밝혔다.


기획조정실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은 관내 주유소 27곳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전격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유가 상승기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 일치 여부 △가격 담합 등 불공정거래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주유소에는 현장에서 바로 시정을 안내했으며, 주유소 운영자에게는 관련 법령을 준수하고 고유가로 부담을 겪는 시민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광명시는 주유소를 대상으로 '민생안정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고유가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5일 “유가 불안정으로 민생경제 어려움이 큰 만큼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이 행정의 주요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광명시는 소상공인, 기업, 소비자, 복지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신속히 접수하기 위해 '민생안정 전담 창구'를 운영 중이다.


특히 유가 상승에 따른 각종 에너지 민원과 주유소 가격 담합 등 불공정거래에 대해선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팀에서 전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전환팀은 중앙정부의 석유최고가격제(13일 0시 기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 실시에 맞춰 상시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투명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주유소 업계와 지속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 “중동 불안…민생 안정에 역량 집중"

군포시 13일 중동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군포시 13일 중동사태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제공=군포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군포시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이 우려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동사태 관련 비상대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비상대응회의는 군포시장을 주재로 관계 부서와 산하기관이 참석해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영향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 유가 상승 가능성에 대비해 석유류 가격 동향 점검, 지역 물가 모니터링, 기업 애로사항 파악,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피해 상황 파악 등 지역경제 상황을 지속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유가 변동에 따른 대중교통 및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운영 상황 점검과 함께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군포시는 향후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민생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비상대응회의에서 “최근 국제정세 변화로 유가와 물가 변동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역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 개인택시 모두, 부천페이 결제 도입…16일 시행

부천시 지역화폐 부천페이 이미지

▲부천시 지역화폐 부천페이 이미지.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지역화폐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 시행은 지난달 코나아이-부천개인택시조합과 체결한 업무협약 결실로 시민 일상과 밀접한 교통 분야까지 부천페이 사용처를 확대해 경제적 혜택과 결제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부천페이 결제가 가능한 대상은 부천시 관내 개인택시 2484대 전체다. 시민은 부천페이를 사용해 기존 카드 결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택시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부천페이 충전 시 제공되는 인센티브 혜택을 교통비 절감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부천시는 지역화폐 가맹점 가입 요건을 충족한 개인택시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우선 시작하며 향후 비스가 단계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침체된 택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지원을 넘어 시민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생활 밀착형' 지역화폐 운영 모델을 구축할 것이란 전망이다.


정리나 부천시 대중교통과장은 15일 “개인택시 부천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이 시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침체된 택시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택시업계와 상생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시흥시 드론 배송 시연 현장

▲시흥시 드론 배송 시연 현장.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시흥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 배송 분야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 서비스 구축을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시는 국비 1억원을 확보해 기존 드론 배송 기반시설을 활용하면서 드론 운용 고도화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시흥시는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KRAUV), ㈜유맥에어,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사업을 수행한다. 각 기관은 그동안 드론 배송 운영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론 운용 고도화, 기술 검증, 안전관리 강화 등 한층 개선된 배송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드론 배송은 시흥드론교육센터 내 드론배송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기존 배곧한울공원 해수풀장-갯벌체험장-놀이터 등 3개 지점에 더해 옥구공원 취사존 1개 지점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매년 많은 이용객이 찾는 도심공원을 중심으로 운영해 시민 누구나 쉽게 드론 배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공원 이용 편의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배송 품목도 작년보다 확대해 다양한 외식류와 편의용품 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체감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15일 “2년 연속 선정은 시흥시가 드론배송 분야에서 전국적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이번 실증사업을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흥시가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통합지원 체계-정책 강화

임병택 시흥시장 14일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식 주재

▲임병택 시흥시장 14일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식 주재.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14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한울림관에서 시흥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 새 출발을 알리는 출범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1월 시흥시는 '시흥시청소년재단'을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확대 개편해 청소년과 청년을 아우르는 통합지원체계를 가동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기에서 청년기로 이어지는 성장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생애주기 기반 정책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14일 출범식 개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14일 출범식 개최. 제공=시흥시

'청소년 청년 꿈꾸는 대로 ; 청청대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의장 등 시흥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출범을 응원했다.


행사 1부에선 기념사, 참석 내빈 축사와 함께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비전 선언이 진행됐으며, 출범 선포 퍼포먼스로 공식 출범을 알렸다.


2부 제1회 시흥시청소년청년정책포럼에선 중앙정부 정책 흐름과 지역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청년 정책을 연계하는 시흥형 통합지원 모델 필요성이 제시됐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14일 출범식 개최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14일 출범식 개최. 제공=시흥시

임병택 시흥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과 청년은 서로 분리된 정책 대상이 아니라 하나의 성장 과정 속에 있는 시민"이라며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청소년과 청년이 꿈꾸는 대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격려했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앞으로 청소년과 청년 정책을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소년에서 청년까지 이어지는 통합성장지원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양시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 접수…4개 기업 선정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2026년 사회적기업 창업 공모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모사업은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별 최대 800만원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회적경제 창업 교육, 공유오피스 사용 등 안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사업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기존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하려는 관내 사업자(개인 또는 법인)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웹사이트 '보탬e'를 통해 할 수 있다. 안양시는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3월 말 최종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협약 체결 이후 오는 12월 말까지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종료 이후 1년 이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지정)을 신청해야 한다.


정은주 고용노동과장은 15일 “이 사업이 사회연대 경제에 관심 있는 사업자가 사회적기업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되고, 지원 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관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한다. 안양에는 현재 49개 사회적기업(인증 사회적기업 33개, 예비사회적기업 16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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