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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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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인센티브’ 지급 신청 접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3.08 09:51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
26억 규모로 실적 검증 후 2분기 중 지급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홍보배너 제공=IPA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8일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인천항 선사·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인천항 물동량 실적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올 예산 총 26억원을 확보해 IPA가 17억원과 인천시 9억원을 공동 투입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연중 신규·재개 항로의 경우 실제 기항 기간을 반영한 최저 실적기준 완화 △공동운항 항로 선사 간 균등배분 근거 마련 등 인센티브 제도의 형평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인센티브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IPA 대표 홈페이지(항만운영·건설-인천항 인센티브-사전신청)에서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IPA는 실적 검증을 거쳐 지급기준을 충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2분기 중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대내외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인천항 수출입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이용 고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렴스런 직장생활' 청렴 특화 브랜드 구축·운영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의 청렴 마스코트 '청렴이' 모습 제공=IPA

한편 IPA는 청렴을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렴 특화 브랜드'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확산 활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IPA는 '청렴스런 직장생활'이라는 브랜드를 구축하고 체감중심의 참여기반 윤리경영 추진을 목표로 기존의 교육 중심 활동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렴 인증샷 챌린지'를 통해 청렴 의지를 공유하고, '청렴 메시지 공모전'을 개최해 임직원이 직접 청렴 슬로건과 실천 다짐 문구를 제안하도록 했다.


'청렴 인증샷 챌린지'는 개인별 청렴거울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구성원의 자발적 청렴 실천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렴 메시지 공모전'은 부서별로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이를 내부 홍보 콘텐츠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특히 인천항만공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별도 예산 투입 없이 청렴 마스코트 '청룡이'를 자체 제작했다.


'청룡이'는 공사의 청렴 실천 의지와 정체성을 확장해 청렴 가치를 상징하도록 기획된 마스코트로 △청렴 웹툰 △카드뉴스 △사내 포스터 △SNS 홍보 콘텐츠 △청렴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제작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외부 용역 없이 내부 기획 역량과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공사는 '청룡이'를 청렴 메시지 전달 매개체로 활용하고 있다.


웹툰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청탁금지법,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부정부패 신고센터 홍보 등 주요 이슈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함으로써 임직원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경규 IPA 사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해야 할 핵심 가치"라며 “인공지능(AI) 기반 청렴 특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청렴이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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