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핀테크 기업 이롬넷이 중소상공인 중심 배달 플랫폼 먹깨비와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 대상 배달 서비스와 글로벌 결제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7일 전했다.
이롬넷은 자사의 글로벌 통합결제플랫폼 '페이버스(PayVerse)'가 먹깨비의 외국인 대상 배달 서비스 '코리아타운(Koreatown)'에 탑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수단으로 국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아타운은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 유학생, 주재원, 장기 거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전용 배달 플랫폼으로 11개국 언어를 지원해 메뉴 탐색부터 주문, 결제까지 전 과정을 외국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그동안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배달 앱 이용 과정에서 언어 장벽은 물론 해외 발행 신용카드 결제 제한과 간편결제 미지원, 본인 인증 문제 등으로 서비스 접근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해외 신용카드나 글로벌 간편결제가 지원되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불편 요소로 지적돼 왔다.
페이버스가 코리아타운에 적용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페이버스는 전 세계 140여 개 이상의 글로벌 결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해외 발행 신용카드(비자·마스터카드·JCB·아메리칸익스프레스·유니온페이)는 물론 애플페이, 페이팔, 알리페이, 위챗페이, 잘로페이, 터치앤고 등 다양한 글로벌 간편결제 수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용자는 한국 내 숙소나 거주지에서 별도의 결제 제약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방식 그대로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이롬넷 전략사업실장 김동재는 “페이버스는 글로벌 신용카드와 간편결제를 통합 제공하는 결제 인프라로, 외국인이 한국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결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코리아타운 제휴를 시작으로 외국인 결제 허브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롬넷은 2016년 설립 이후 글로벌 온라인 결제 모듈 개발을 시작으로 전자금융업 라이선스 취득, 해외 법인 설립, 페이버스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결제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왔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QR 결제 상용화와 애플페이 도입 등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결제 환경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향후 코리아타운을 시작으로 관광, 외국인 대상 서비스 전반에 페이버스 결제 도입을 확대해 한국 내 외국인 경제 활동의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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