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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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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시원·반지하 거주 주거취약계층 이사비로 최대 40만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2.04 08:12
경기도

▲경기도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 홍보 포스터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도가 4일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이주를 위해 올해도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경우다.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지원이 결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에 대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주거취약계층 7,082가구의 이사를 지원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도,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0호 모집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한편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주송정복합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총 100호를 모집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최대 30년까지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거복지 사업이다.




입주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입주 자격별 소득기준과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GH 주택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고령자 및 장애인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도 지원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청년과 주거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에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공공임대주택 약 32만 호가 공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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