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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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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광명시-김포시-안양시-시흥시-의왕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7 02:44

광명시, 50대 배움기본권 확대… 학습지원금 지급

김포시, 사우-북변 확 바꾼다… 도시재생 '가속화'

안양시, 평생학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공모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추진… 2월1일 개시

의왕시, 2026 '쑥쑥튼튼 상자텃밭'참여기관 모집


광명시, 50대 배움기본권 확대… 학습지원금 지급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안내 배너

▲광명시 평생학습지원금 지원 안내 배너.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오는 3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2026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 50대 중장년 시민의 배움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은 생애 전환기를 맞은 50대 시민이 나이-소득-배경과 관계없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30만원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승원 시장은 26일 “배움은 선택이 아닌 누구에게나 보장돼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이 나이나 환경 제약 없이 언제든지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대상은 1967년 1월1일부터 1976년 12월31일 사이에 출생한 50대 광명시민이다. 광명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기간을 합산해 5년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광명시는 총 250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59세(1967년생)는 올해가 마지막 지원 대상임을 고려해 우선 선정하고, 1968~1976년생은 무작위 추첨해 대상자를 결정한다.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거나, '현대이지웰'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9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누리집 공지 사항 게시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4월 중 1인당 30만원 평생학습이용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올해 10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광명시 관내에서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 기관과 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전국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서울시 50플러스센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 등 일부 관외 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작년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0일간 2025년 광명시민 평생학습지원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42명 중 98%(629명)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정책에 대한 높은 체감도를 보였다.




김포시, 사우-북변 확 바꾼다… 도시재생 '가속화'

김포시 북변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김포시 북변3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제공=감포시

김포시 북변3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김포시 북변3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가 2011년부터 10년 이상 지지부진하던 원도심 재개발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려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북변3과 북변4사업지구가 2024년 착공에 들어갔고, 작년에는 풍무, 북변2, 사우4사업지구가 연이어 착공했다. 이에 따라 재정비촉진지구 8곳 중 5곳이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내년 북변3의 우미린아파트 120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북변동에 7614세대, 사우동-풍무동에 4013세대 등 1만1627세대가 2030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동시에 주변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입주 시기에 맞춰 확충 및 정비될 예정이라 주변 일대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재개발과 재건축이 어려운 원도심 내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공간혁신도 시작된다.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통진 여울 복합문화교류센터 조성사업, 갈산3리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그 예다. 세 사업 모두 김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진행된다.


지역 숙원이던 원도심 도시개발 및 도시재생이 본격적 궤도에 오르게 된 배경은 지속된 현장 소통 행정 성과다. 그동안 조합 내부 의견 조정과 개발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 추진이 부진했으나, 민선8기 들어 사업 지연 최소화 방침에 따라 김포시는 주민 간 소통 강화 및 사업시행자와 적극협의 진행 등 현장 소통에 박차를 가해왔다.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김포시 북변4구역 재개발사업 공사. 제공=김포시

김포시 북변4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김포시 북변4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제공=김포시

또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도 적극 도전, 국-도비 180억원을 확보하는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 등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에 따라 원도심은 2027년부터 대변혁이 기대된다.


더구나 김포시 도시재생사업 특징은 전면 철거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 생활 기반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김포 특색을 살린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우동 뉴빌리지 사업은 세계적인 도시재생 선도 지역인 영국 런던의 정책과 실행 사례를 김포 실정에 맞게 구체화하며 '맞춤형 도시재생' 실행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작년 런던 사례를 점검한 김포시는 사우동 뉴빌리지 마스터 플랜 연구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해외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공공자산 활용과 지역특화 콘텐츠 기반 수익모델을 접목해 뉴빌리지 사업에 적용 가능한 민간 참여형 도시재생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작년 12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확정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거점시설 조성을 위한 건축기획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노후주택 집수리와 골목길 정비 착공으로 2029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통진 구도심도 변화한다. 2023년 2월 통진읍 청사 이사 이후 비어있는 구 통진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해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가 조성 중에 있다.


김포시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조감도

▲김포시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조감도. 제공=김포시

김포시 사우동 뉴빌리지 계획도

▲김포시 사우동 뉴빌리지 계획도. 제공=김포시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는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생활체육시설, 도시공원 및 광장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으로 작년 12월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27년에는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통진여울복합문화교류센터 신축 후,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통진시장 등 인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갈산3리 농어촌 지역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하반기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12월까지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농촌 정주 환경 조성을 형성한다는 목표다.


김포시는 사우동과 통진읍 일원 원도심 외에도, 원도심과 신도시 및 개발사업지역 간 개발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개발계획으로 균형 발전을 견인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도시디자인과장은 26일 “김포시는 지역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균형 있는 발전으로 권역 강점을 살리는 계획을 수립, 그 혜택이 시민에게 최대한 돌아가는 도시개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정 사업자 중심이 아닌 시민 중심 도시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이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이며, 사우동과 통진을 시작으로 김포 전역에 맞춤형 도시재생을 단계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 평생학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공모

안양시청 전경

▲안양시청 전경.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평생학습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평생학습기관 보조금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성인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기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등 3개 사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이달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접수하며, 관내 비영리 법인-단체, 학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사업 별로 34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보조금 지원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이를 통해 평생교육 콘텐츠 질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 내 학습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 시민에게 지속가능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안양시는 사업계획 타당성, 수행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세부 사항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및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시장은 26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추진… 2월1일 개시

설맞이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진행 안내 배너

▲설맞이 시흥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진행 안내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내수 진작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시루' 10%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특별할인은 내달 1일 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개인별 월 구매 한도는 모바일-지류권을 통합해 30만원이다. 특별할인 예산이 소진되면 할인율은 8%로 전환된다.


지류형 시루는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시루는 '지역상품권 착착(Chak)' 앱에서 충전 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할인을 통해 명절을 앞둔 시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왕시, 2026 '쑥쑥튼튼 상자텃밭' 참여 기관 모집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제공=의왕시

의왕=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왕시가 건강한 먹거리와 자연생태계 중요성을 인식하는 도시민 육성을 위한 '쑥쑥튼튼 상자텃밭'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쑥쑥튼튼 상자텃밭은 기관 내에서 손쉽게 채소 재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텃밭용 상자 △모종 △상토 등으로 구성된 '상자텃밭 세트'를 개소당 10개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작물 재배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정서적 치유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제공=의왕시

지원 대상은 사업 효과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는 관내 △어린이집 △경로당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15곳이다. 이 중 어린이집은 의왕시에서 별도 선정 절차를 통해 자체 선발하며,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이외에 유치원-사회복지시설 3곳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이 실시되며, 신청은 26일부터 30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의왕시 도시농업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의왕시 쑥쑥텃밭 상자텃밭 조성 현장. 제공=의왕시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26일 “도시농업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 속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쑥쑥튼튼 상자텃밭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의왕시 누리집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도시농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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