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 업계 첫 5억유로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
현대캐피탈이 여신전문업권 최초로 총 5억유로(약 8595억원) 규모의 유로화 공모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14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3년 만기 단일 트렌치에 발행 금리는 3년물 유럽 미드스와프 금리에 52bp(0.52%)를 가산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현대캐피탈은 발행 계획 금액의 7.6배에 이르는 총 38억유로 규모의 주문이 접수될 정도로 유럽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조달한 자금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차 할부금융 등 자동차금융 마케팅과 일반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의 주간사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크레디 아그리콜 CIB △홍콩상하이은행(HSBC) △아이엔지(ING) △미쯔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이 참여했다.
현대캐피탈은 영국을 포함한 유럽 4개국에서 5개 금융법인을 자회사로 운영하며 유럽 내 금융 자회사들의 글로벌 본사 역할을 수행하는 중으로, 이번 공모채권 발행이 향후 유럽 법인들의 조달 활동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KB국민카드, 디지털자산 연계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 특허 출원
KB국민카드가 기존 카드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결제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신청했다.
이번 특허는 고객이 보유한 신용카드에 블록체인 기반 전자지갑 주소를 연동해 별도의 카드 추가 발급 없이 디지털자산과 신용카드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결제시 전자지갑에 보유한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우선 적용되며, 잔액이 부족한 경우 신용카드 결제로 자동 처리된다.
고객은 새로운 결제 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추가 카드를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카드 결제 경험과 혜택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지털자산을 일상적인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해당 기술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스테이블코인이 특정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실질적인 지급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국내 결제 환경은 물론 글로벌 결제 및 디지털자산 활용 확대 과정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 금융 인프라와 신기술간 접점을 기술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비한 연구와 준비를 지속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고객이 디지털자산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술적 기반"이라며 “향후 제도적 환경과 시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금융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방향에서 활용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커머셜, '더 뉴 엑시언트' 저금리 프로모션 진행
현대커머셜이 현대자동차의 상용 전문 모델 '더 뉴 엑시언트(이하 엑시언트)' 저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새해를 맞아 차주들의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현대자동차 '더 뉴 엑시언트'
엑시언트의 트랙터와 덤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은 신용등급 및 대출 기간과 상관없이 특별 금리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60개월 기준 6.4%를 적용 받던 고객은 3.99%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차량 금액의 50%를 결제하면 추가 1.3%포인트(p) 할인이 제공된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운송업에 종사하는 차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엑시언트를 구입해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상용차 고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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