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진 인천대 교수.
◇ KB손해보험, 조혜진 인천대 교수 사외이사 후보 추천
KB손해보험이 이사회의 금융소비자 보호 역량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금융권의 주요 과제로 제시하는 것과 궤를 같이 하는 방향성을 보여준 셈이다.
KB손보는 사외이사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교수는 △금융소비자 보호 제도 △금융교육 △금융취약계층 보호 등을 연구하며 정책을 제언해온 전문가로, 한국금융소비자학회·한국소비자학회·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 보호·금융교육 TF 전문위원과 금융감독원 행정지도 심의위원회 심의위원·보험개발원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 평가위원을 비롯한 직책도 맡은 바 있다.
KB손보는 조 후보가 학문적 전문성과 실무 자문 경력을 두루 갖춘 조 교수가 소비자 중심 경영과 내부통제 체계 실효성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다.
◇ 한화생명, 청년 사회안전망 강화…삶의 질 분석
한화생명이 청년 사회안전망을 다지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포용적 금융을 강조하는 기조와 발을 맞추는 차원에서 지난 5년간 쌓인 데이터와 노하우도 활용한다.
한화생명은 청년 돌봄 캠페인 '위케어(WE CARE)'의 지난해 성과롤 공개했다. 이는 자립준비·가족돌봄·암경험 청년 등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청년 삶의 질 분석 체계'가 적용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년들이 학업과 생계의 2중고를 겪던 가족돌봄청년의 부담 완화를 포함해 내면적 삶·삶의 역량·사회적 삶 등 4개 핵심 영역에서 삶의 질 개선을 경험했다는 설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지역 복지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청소·세탁 등 일상생활 서비스 지원을 비롯한 간접 지원이 더해진 영향이다.
한화생명은 다른 그룹에서도 사회적 유대감·미래 안정성·동료애 개선을 필두로 유의미한 성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위케어 지원 체계를 확장하고, 특화 금융 서비스와 상품으로 금융 자립 안정망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 삼성생명,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 선봬
삼성생명이 기업들의 건강경영을 돕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기업 건강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의 임직원은 앱을 통해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하고, 병원이 바뀌어도 검진 결과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검진 담당자도 수검 인원 확인과 정산을 비롯한 행정 업무를 빠르게 처리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기업으로서는 임직원의 검진 결과를 종합 분석한 리포트를 보고 건강경영 리스크를 진단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결과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기능이 더해질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이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최근 '건강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2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후 관련 제도 운영 및 활동을 지속한 덕분이다.
◇ 롯데손보, '다쳤을땐 상해보험' 출시…연 최대 6회 보장
롯데손해보험이 상해 부위 및 부상 정도에 따라 연간 6회까지 통합상해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쳤을땐 상해보험'을 선보였다.
▲롯데손해보험이 '앨리스'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해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앨리스'에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답게 타박상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상해를 보장한다.
골절·절단을 비롯한 중증 상해는 500만원, 중등증은 30만원, 경증은 5만원이 보장 한도다.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재활 치료비를 특약으로 추가하면 수술·재활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다른 보험을 통해 상해 진단비를 보장 받는 경우에도 감액 없이 약정한 진단비가 지급된다. 보험료는 30세 남성(3년 만기) 기준 상해진단비 특약만 가입하면 5000원,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과 상해재활 치료비 특약 가입시 8000원 수준이다.
◇ 농협생명, 치매보험 신상품 출시…표적치료 보장↑
NH농협생명이 장기간 치매 치료 및 돌봄에 대비할 수 있는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을 선보였다. 경도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 최대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등 진행단계별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레켐비'를 비롯한 표적약물치료를 보장한다. 레켐비는 치매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지만, 고가의 치료비가 보험 수요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보험 기간 중 치매가 발생하지 않으면 연금으로 받을 수 있고, 연금 전환 이후 치매가 발생하면 잔여 보장금액이 생활자금으로 지급된다. 유병자의 치매 보장 가입 문호를 열고 건강 상태에 맞춰 상품을 설계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는 “치매는 조기 진단과 장기 치료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치료 단계와 상황에 맞는 보장 구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실질적인 치매 보장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토스인슈어런스, 첫번째 '세일즈 챔피언십' 시상식 진행
토스인슈어런스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세일즈 챔피언십' 시상식을 개최했다. 개인·조직의 성과를 투명하게 평가하고, 소속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성과 중심 보상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도 목적이다.
김미희 직영3총괄본부장은 개인 업적 부문 1위 수상자로서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1년간 벤츠 S-클래스 이용 특전도 받는다. 개인 성장률 부문 1위에 오른 직영4총괄본부 소속 정민기 설계사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지점의 경우 직영1총괄본부 서울10지점(업적 1위)에게 상금 1000만원, 직영3총괄본부 대점1지점(성장률 1위)도 1000만원이 지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상 외에도 교류 프로그램과 연사 특강 및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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