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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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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컨소시엄, CES 2026에서 ‘아쿠아비즈(AQUAVYS)’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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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방문(사진=국립목포대 컨소시엄 제공)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2026 현장에서 국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양식 플랫폼 'AQUAVYZ'가 국회의원 방문과 해외 바이어 미팅을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성과는 국립목포대학교를 중심으로 케이웨어, 명선해양산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빛가람, 한국과학기술정책플랫폼협동조합(KSPP) 등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 해양수산부R&D 컨소시엄의 공동 성과로, 국내 육상 유수식 넙치양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생산성 예측·질병 대응·출하시점 의사결정 지원 기술이 CES 현장에서 공개됐다.


전시 기간 중에는 더불어 민주당 김한규, 윤후덕, 이해식, 조오섭 등 국회의원이 부스를 방문해 플랫폼 시연을 직접 참관하고, 디지털 기반 스마트수산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정책적 확산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데이터 기반 양식 생산성 향상 기술이 향후 기후변화 대응, 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 기반 스마트양식 확산 정책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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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들에게 아쿠아비즈 시연(사진=국립목포대 컨소시엄 제공)

또한 다수의 해외 바이어 및 관련 기업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플랫폼의 해외 적용 가능성, 공동 실증 및 기술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컨소시엄은 실제 양식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증 성과를 강점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양식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AQUAVYZ는 양식장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생산성 변화와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양식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향후 리빙랩 기반 실증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는 단순 전시를 넘어, 기술·정책·시장성을 동시에 검증하는 자리였다"며 “국내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해외 협력 및 수출 연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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