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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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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컬뉴스] 경주시, 포항시, 영천시, 영남대, 계명대 소식 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05 20:51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포항시,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1500억 원 지원
영천시, 2026년 병오년 새해둥이 탄생 축하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학술·정책 현장 잇단 수상
계명대, 미래형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 개최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 주재

“포스트 APEC, 계획 아닌 실행으로 시민 체감 성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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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이 5일 오전 청내 영상회의실에서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며 새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제공=경주시

경주=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청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새해 첫 국·소·본부장 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소·본부장이 참석해 문화관광, 경제산업, 도시개발, 농축산해양, 복지·안전 등 시정 전 분야의 주요 현안과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연초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해월 최시형 선생 생가터 복원사업과 예술창작소 건립 등 문화기반시설 조성 사업이 중점 보고됐다.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과 국가유산 활용·홍보 공모사업을 통해 경주의 역사·문화자산을 관광 콘텐츠로 확장하는 계획도 함께 점검됐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19건이 선정돼 국·도·시비를 포함한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별 일정 관리와 완성도 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경제산업 분야에서는 공설시장 사용허가 제도 개선 추진 경과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경주시는 공개 모집을 통한 공정한 계약 체계를 정착시키는 한편, 기존 상인 보호와 시설 현대화 사업을 병행해 공공성과 지역 상권 경쟁력을 함께 높인다는 방침이다.


농축산해양 분야에서는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 확정에 따른 농업인 소득 안정 대책을 점검했다.


주상절리 전망대, 송대말등대 체험전시관, 오류캠핑장 등 주요 관광·휴양시설의 운영 실적도 공유되며, 안정적인 시설 운영과 콘텐츠 보강을 통한 체류형 관광 강화 계획이 보고됐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도로·치수·상하수 등 사회기반시설 사업의 조기 발주 계획이 중점 점검됐다.


경주시는 상반기 중 예산의 70% 이상 발주를 목표로 조기발주 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설계와 신속한 행정 절차로 사업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황성 고령자 복지주택 준공을 비롯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개편,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추진 등 달라지는 복지 정책이 보고됐다.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 강화와 함께 디지털 기반 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주낙영 시장은 “올해는 APEC 정상회의 이후 경주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라며 “계획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말고, 실행과 점검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연초부터 주요 정책과 대형 사업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며, 포스트 APEC 시대를 대비한 시정 운영과 중장기 전략 과제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포항시,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1500억 원 지원

이차보전 4% 유지·3년 연속 제한 폐지…자금 부담 완화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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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청 전경

포항=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포항시가 지역경제 침체와 고금리·고물가 기조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에 따른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여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벤처기업 등 13개 업종의 중소기업이다.


대출 실행 시 연 4%의 이차보전율이 적용되며, 업체당 대출 한도는 기업 매출액에 따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보전 기간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적용되던 '3년 연속 지원 제한'을 폐지해, 일시적인 자금 수요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기업도 경영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전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단기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지속적인 경영 안정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포항시는 최근 경기 둔화와 철강 산업 여건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해, 운전자금 이차보전율 4%를 유지하며 실질적인 금융 부담 경감에 정책 초점을 맞췄다.


융자 신청은 오는 8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지펀드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신규 신청 기업은 회원가입 후 운전자금 신청과 관련 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이강덕 시장은 “내수 회복 지연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운전자금 지원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속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영천시, 2026년 병오년 새해둥이 탄생 축하

영천제이병원서 첫 출생아 만나…출산 친화 도시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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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관내 분만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2026년 병오년 새해둥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는 5일 관내 분만산부인과인 영천제이병원을 방문해 2026년 병오년 새해둥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올해 영천시 새해둥이는 지난 1일 태어난 체중 2.8㎏의 건강한 여아로, 태명은 '꼼이'다.


서부동에 거주하는 염 씨와 이 씨 부부의 첫째아로 알려졌다.


산모 이 모 씨는 “아이를 2026년 영천시 새해둥이로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현장에는 영천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건강관리과장 등 시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들이 함께해 출산 가정에 새해 첫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병오년의 시작을 알리는 새해둥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 지원을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영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영남대 식품경제외식학과, 학술·정책 현장 잇단 수상

대학원생·교수진 연구 성과 결실…외식·식품경제 연구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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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동진 교수, 대학원 김원형 석사과정생, 최형민 교수 제공=영남대

경산=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대학교 식품경제외식학과가 학술대회와 정책 현장에서 연이어 수상 성과를 거두며 연구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학원생부터 교수진까지 이어진 이번 수상은 학문적 깊이와 현장 적용성을 겸비한 연구 역량이 축적된 결과로 평가된다.


대학원 식품과학과 외식산업학전공 김원형 석사과정생은 지난해 12월 6일 경성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조리학회 주최 '제93차 정기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계층적 분석 개념을 도입한 미국식 중식당 메뉴 분석'을 주제로 한 이번 연구는 메뉴 구성의 구조적 특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외식업계의 메뉴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식품경제외식학과 최형민 교수는 지난해 11월 29일 열린 '(사)한국외식경영학회 제5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외식산업 학술적 기여도 부문 최우수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SSCI 논문 작성법', '연구방법론 및 통계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동료 연구자와 후학들에게 연구 노하우를 공유해 왔으며, 외식산업 분야 전반의 연구 기초 역량 강화와 학문적 지식의 선순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식품경제외식학과 김동진 교수는 농식품 유통 혁신과 정책 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31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역 농식품 유통 구조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 연구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영남대학교 식품경제외식학과는 외식산업과 식품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대학원생과 교수진이 함께 성장하는 연구 환경을 조성해 왔다.


AI·푸드테크, 외식경영, 농식품 유통 등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융합 연구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산업과 정책 현장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천적 연구와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외식·식품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계명대, 미래형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 개최

대학원생 대상 실무 멘토링…연구 성과 사업화·취업 연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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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는 지난해 12월 29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제공=계명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계명대학교는 지난해 12월 29일 성서캠퍼스 공과대학에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 참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 모빌리티 취·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미래형모빌리티융합기술혁신센터(UIC 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모빌리티 분야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연구 성과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성과가 논문이나 프로젝트 완성에 그치지 않고 실제 취업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가 특강과 실무 중심 멘토링이 함께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사전에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실의 연구 주제를 사업화 관점에서 정리해 제출했으며, 창업 멘토들과의 그룹별 토론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화 계획서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쳤다.


이번 캠프에는 계명대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17명과 경북대학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4명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캠프에서 도출된 사업화 아이템은 향후 전문 멘토 그룹의 추가 멘토링을 거쳐 외부 경진대회 출전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이광구 계명대 UIC 센터장은 “AI 기술 발전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도약 가능성은 커졌지만, 대학원 졸업생의 신규 취업 부담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전공 연구역량에 비즈니스 마인드를 결합하면 지금은 창업 성공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대학원생들이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대 UIC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 분야 9개 대학과 3개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미래형자동차 핵심기술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계명대는 인공지능(AI)과 차량사물통신(V2X)에 특화한 자율주행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계공학·전자공학·컴퓨터공학·교통공학 등 4개 학과가 참여하는 대학원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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