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매장 모습. 사진=연합
기업회생 절차 중인 홈플러스가 현금흐름이 한계에 도달했다며 폐점이 보류된 15개 점포 중 적자 규모가 큰 일부 점포의 영업 중단을 검토한다고 2일 밝혔다. 영업중단 대상으로 검토되는 점포는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으로 알려졌다.
이날 홈플러스는 자료를 통해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복구 및 납품 정상화가 지연돼 유동성 이슈가 더욱 가중되고, 납품물량 축소로 판매물량이 줄어 정상적인 영업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고정비는 계속 발생하고 있어 현금흐름과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홈플러스는 “인력운영 측면에서 회생절차 개시 후 불투명한 향후 전망으로 불안감이 커져 인력유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인력 채용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일부 점포의 경우 점포 유지를 위한 기본적인 업무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8월 홈플러스는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 강화로 유동성 악화·납품물량 축소에 따른 영업 차질 등 경영 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돼 전사 긴급경영체제에 들어갔다. 이에 비상조치의 하나로 임대료 조정이 이뤄지지 않은 15개 점포에 대한 폐점을 결정했다.
이후 주요 거래처의 거래조건이 회생 이전 수준으로 복구돼 유동성 이슈가 해소되고, 납품물량이 정상화되는 것을 전제로 15개 점포의 폐점을 연말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인가 전 M&A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매각이 장기화돼 현금흐름이 한계에 도달함에 따라, 지급불능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부 점포의 영업중단을 검토하게 됐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홈플러스 측은 “해당 점포 직원들은 인력 부족으로 운영이 어려운 타 점포로 전환배치해 100% 고용을 보장하는 한편, 필수인력 부족으로 점포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SK하이닉스 신고가 갈아치워[개장시황]](http://www.ekn.kr/mnt/thum/202604/rcv.YNA.20260427.PYH2026042702920001300_T1.jpg)
![[특징주] 호텔신라, 호실적과 이부진 주식 매입...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264764d00f0d41eebe7459caee89bd97_T1.png)
![[특징주] 한양증권, ‘실적·배당·새주인’ 밸류업 기대주 호평…강세](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42dc52a71fc24e339b43fc28ede35a78_T1.png)
![[속보] 코스피, 장중 최고치 경신…6,557.78](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7.afa5238fbf0c4040b179a226d20d5273_T1.png)

![사상최대 실적 LIG D&A의 ‘성장통’…현금 흐름 적자·로봇 자회사 811억 손실 [심층]](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3.a7ed89fa58d94fcf8cd5c0b010f476b8_T1.png)

![[에너지경제 여론조사] 李 대통령 지지율 62.2%...1주 만에 하락 조정](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5.50fab5672be24afb9c608038f6b81d1e_T1.png)


![[김성우 시평]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전환의 조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폭우·폭염만큼 위험한 ‘계절의 무너짐’—소리없는 또 하나의 기후재난](http://www.ekn.kr/mnt/thum/202603/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장동혁 체제의 시간은 왜 멈추지 않는가](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박영범의 세무칼럼]“조사 시기도 기업이 정한다”…국세청, 패러다임 전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50116.d441ba0a9fc540cf9f276e485c475af4_T1.jpg)
![[데스크칼럼] 삼성전자 노조의 근시안적 ‘가치’](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426.cabfa7e60ed9411da3ce1abd916d6aaa_T1.jpg)
![[기자의 눈] 게임이 OTT를 이기려면](http://www.ekn.kr/mnt/thum/202604/news-p.v1.20260226.b035782046a04bd9a1758729b1263962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