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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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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두산에너빌 창원공장 현장점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28 18:02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방문해 가스터빈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방문해 가스터빈을 둘러보는 등 현장을 점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박경국 사장이 28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원자력 발전 관련 설계 시공 등 신에너지 분야 제조 및 공급회사이다. 지난 4월 핵심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시설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한 박경국 사장은 두산 임직원과 사업장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향상 등의 내용에 관해 면담하고 가스터빈 제조 및 실증시설을 시찰, 원자력 발전 부품, SMR(소형 모듈 원자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산업 현장의 안전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애쓰는 실무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긴밀하게 상호협력을 이어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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