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성을 담은 실용성'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데이오브우드(Day of Wood)가 최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문화와 기념 촬영 트렌드에 맞춰, '파티촬영소품 4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생일 파티, 가족 기념일, 셀프웨딩 등 다양한 순간에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출시 직후부터 SNS와 블로그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소품은 친환경 자작합판 소재로 제작되어 견고함은 물론,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촬영 후에도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이 가능해, 일회성 소모품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데이오브우드 관계자는 “최근 홈파티와 사진 촬영을 즐기는 소비자층이 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나무의 따뜻함을 담은 파티 소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목공방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생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기본 4종 구성 외에도 사이즈와 컬러를 고객 맞춤형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현재 홈파티·셀프웨딩 전문 MD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논의 중이다.
데이오브우드는 대구·경북 지역 기반의 소규모 목공방으로 출발해, 단순한 가구 제작을 넘어 감성적인 생활 소품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