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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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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가을 화보 공개… 유동우·이나겸 모델과 함께한 경쾌한 가을 분위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5.10.15 17:13

어린이 모델 캐스팅 회사이자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유동우, 이나겸과 함께한 2025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AUTUMN COLLECTION'을 주제로, 가벼운 트렌치코트와 편안한 진 재킷, 팬츠를 중심으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을 담았다. 베이직한 아이템에 여유로운 실루엣과 따뜻한 컬러감을 더해, 가을 특유의 자유롭고 경쾌한 무드를 완성했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가을 화보 공개… 유동우·이나겸 모델과 함께한 경쾌한 가을 분위기

자연광 속에 빛나는 순수한 매력, 유동우 모델


유동우 모델은 베이지 톤의 트렌치 재킷에 데님 셔츠와 라이트 워시 진을 매치해 부드럽고 따뜻한 가을 무드를 연출했다. 은은한 색감의 아우터와 여유로운 핏의 데님, 낙엽을 닮은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며 계절의 따스함을 더한다. 특히 라운드 티셔츠에 레이어링한 데님 셔츠는 소년미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유동우 모델은 담백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 깊이 있는 눈빛으로 가을의 여유로움을 표현했다. 가볍게 몸을 기댄 채 앉은 자세와 편안한 시선은 아이 특유의 순수함 속에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2025 가을 화보 공개… 유동우·이나겸 모델과 함께한 경쾌한 가을 분위기

자유롭고 경쾌한 가을 감성, 이나겸 모델


이나겸 모델은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크롭 트렌치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여유로운 실루엣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가을 룩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경쾌한 에너지를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루즈한 핏의 데님과 편안한 스니커즈 조합은 어린이 특유의 자유롭고 순수한 매력을 강조했다. 소품 대신 표정과 제스처만으로 화보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러운 자신감과 밝은 표정은 가을 햇살처럼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나겸 모델의 생동감 있는 표정은 앞으로의 성장과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따뜻한 일상, 자연스러운 가을… 플로르 방송제작사와 함께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이번 화보는 '따뜻한 일상, 자연스러운 가을'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했다"며, “어른들의 감성에 맞춘 키즈룩이 아닌, 아이들만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다"고 전했다. 가을 햇살 아래 자연스럽게 빛나는 아이들의 모습은 이번 화보를 통해 더욱 따뜻하게 전해진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선도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전문 콘텐츠 제작을 함께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 17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13까지 방영을 마쳤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 13은 9월 12일부터 애니원TV, 시즌 10~13은 9월 8일부터 캐리TV에서 재방영 중이다. '당근과 캐롯'은 유치원과 교육기관에서도 널리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에게 키즈 모델 오디션을 상시 운영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고 있다. 특히, 'G 스튜디오'를 통해 소속 모델들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댄스·음악·연기 등 세분화된 활동과 키즈 필름 제작까지 지원하며 어린이들의 성장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NCT DREAM'의 'CANDY' 퍼포먼스 댄스 필름을 유튜브에 업로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무대를 준비하고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성취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키즈 배우와 모델들이 주인공으로 빛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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