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27일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생중계한다. 사진=서울시 공식 유튜브 캡처.
27일 저녁 '2025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대규모 인파가 모였다. 불꽃축제가 생중계되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불꽃쇼 관람을 위해 사람들이 속속 입장하고 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 축제에는 10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불꽃쇼는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70분간 이어지만, 행사 시작 3시간여 전부터 이곳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경찰은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여의도한강공원 천상계단, 마포대교 북단 나들목, 거북선나루터, 용양봉저정공원에 경력을 대거 배치했다. 기동대 2200여명(37개 부대)과 기동순찰대 100여명(22개팀)을 포함한 3400여명이 질서 유지에 투입됐다.
경찰은 축제를 보기 위해 한강 교량이나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대로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에 대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축제가 끝난 뒤 여의나루역 등 일부 역은 인파 밀집 정도에 따라 출입 통제나 열차의 무정차 통과가 예상된다. 경찰은 여의나루역 인근에 지난해 도입한 고공 관측장비를 배치해 인파 혼잡 상황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
서울시는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생중계 하고 있다. 오후 7시 기준 약 6000여명이 시청 중이다.
한편 이날 불꽃에는 이탈리아와 캐나다, 한국이 참가한다. 한국(한화) 불꽃쇼는 오후 8시부터 3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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