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정산일로부터 최대 15일 앞당겨 이달 30일부터 오는 10월 1일 사이 지급한다.
이번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 내 3개사가 참여하며, 총 1만700여개 협력사에 20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지급한다.
신세계그룹이 납품 대금 지급 시기를 앞당긴 이유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최근 고금리 기조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상여금, 원자재 구매 등으로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여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중소협력사들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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