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유튜버 '영자씨'가 롯데홈쇼핑으 첫 주방 자체 브랜드 '블루쿠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오는 31일 94만 구독자를 보유한 요리 유튜브 채널 '영자씨의 부엌' 생방송에서 첫 주방 자체 브랜드 '블루쿠샤(BLUE KÜCHE)'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소재로 건강한 주방 공간을 채운다'라는 콘셉트의 이 브랜드는 실제 출시까지 1년 간의 기간을 거쳤다. 상품 개발에는 40년차 전업주부인 요리 유튜버 영자씨가 직접 사용한 이후 조언한 의견을 반영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첫 상품은 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지브라티크 원목을 사용한 '지브라티크 조리도구 세트'다. 도마 1종과 뒤집개, 주걱 등 조리도구 4개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5단계 수작업 공정을 거쳐 제품마다 다른 고유의 무늬를 지녔다. 제품 소재로 사용한 티크 원목은 오일 함량이 높아 수분과 오염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이 유튜버와 손잡고 첫 주방 자체 브랜드를 내놓은 이유는 차별화 상품을 다양한 채널에서 선보이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전략 차원에서다. 유튜브 공개를 시작으로 롯데홈쇼핑은 공식 온라인몰, 이커머스, 오픈마켓 등 여러 채널에서 블루쿠샤 판매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이상용 롯데홈쇼핑 브랜드개발랩(Lab)장은 “블루쿠샤는 롯데홈쇼핑이 첫 선보이는 주방 자체 브랜드로, 믿을 수 있는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주방 생활을 더 건강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나이프, 밀폐용기 등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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